STO토큰증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이 치열한 가운데 최초로 암호화폐 타임스탬프로 한 실시간 결제시스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주)멀티랩스(대표이사/의장 최기재)가 해당 특허를 저작권 등록한 데 이어, 조만간 ‘웹 3.0 퀘타큐 STO플랫폼’을 출시한다.서울 서초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에 입주해 있는 (주)멀티랩스는 지난 17일 '암호화폐를 활용한 전자금융거래 시스템' 외 1건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제C-2023-034315호 외 1건)했다.멀티랩스는 또 저작권 등록 완료를 기반으로 조만간 특허에 기반한 웹 3.0 퀘타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 Europe) 2023’이 지난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기업 중 삼성전자는 이번 ISE 2023에서 ‘Everyday Sustainability(지속가능한 일상)’을 테마로, 참가 업체들 중 가장 넓은 1,728㎡(약 522평) 규모의 부스에서 다양한 신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특히, 더 월 올인원, 플립 프로 등 총 4개의 제품이 AV Technology, Installation, Tech&Learning 등 주요 AV 전문 매체
지난달 페이팔(PayPal)이 결제시스템으로 암호화폐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혀 국내외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페이팔은 수표나 우편환같은 전통적 종이 방법에 대한 대안으로 온라인 지불 시스템을 운영하는 미국의 세계 최대 간편결제 업체다. 전 세계 3억5천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암호화폐의 온·오프라인에서 결제시 적용되는 주요 특허권을 획득한
국내 벤처기업인 엠비아이는 전기자동차 업계의 가장 큰 난제로 손꼽혀 온 '차동장치 통합형 모터2단변속기'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이에 따라 2020년 50억달러로 예상되는 전기자동차 핵심 전기파워트레인(모터, 변속기, 인버터로 구성된 구동장치) 시장의 주도권을 거머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변속기 전문기업 엠비아이(대표 유혁)는 제주에서 개
현대모비스가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하이브리드차·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용 ‘차세대 전동식 통합 회생제동 브레이크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 제품에 iMEB (Integrated Mobis Electronic Brake)라는 이름을 붙였다.23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iMEB는 회생제동 브레이크시스템을 구성하는 압력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업계 최초로 선박과 해양플랜트에 들어가는 전선을 자동으로 설치하는 ‘전선 포설 로봇’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대우조선해양은 중앙연구원 산하 자동화연구그룹과 기계로봇연구그룹이 생산, 설계 조직과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한 ‘전선 포설 로봇’의 현장 적용을 6월 중순 최종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현장 적용이 완료된 전선 포설
SKC(대표이사 박장석)는 핸드폰, LCD TV 등 전자기기의 발열문제를 해결해 주는 고효율 방열(放熱)시트 개발에 성공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SKC가 개발에 성공한 방열시트는 전자기기 고장 또는 오작동의 주요 원인인 발열문제를 해결해 주는 제품으로 핸드폰의 배터리 등 열을 발생하는 열원(熱源)에 인접하여 열을 방출하
세원셀론텍(www.swcell.com, 대표이사 장정호)은 글로벌 엔지니어링 및 에너지 설비 공급기업인 미국의 포스터휠러社(Foster Wheeler Energy Limited)와 약 225.5억원 규모의 리액터(Reactor, 반응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리액터는 사우디 주베일(Jubail) 산업단지에 건설되는 세
KT가 중국과 일본 통신사업자와 손잡고 세계 최고 속도의 아시아 해저 광케이블 건설 작업에 나선다.KT는 20일 중국 베이징시 조양구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일본 NTT 커뮤니케이션스, 대만 청화 텔레콤 등 13개 통신사업자와 국제 컨소시엄을 결성하고 아시아권을 잇는 신규 해저 광케이블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APG(Asia Pacific Gateway
포스코 화학 부문 계열사인 포스코켐텍이 국내 최초로 제철 부산물인 콜타르를 활용해 고부가가치 탄소소재인 등방흑연소재 제조사업을 본격화한다.포스코켐텍은 21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일본 토카이카본사와 등방흑연블록 사업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지난 해 5월 포스코켐텍과 토카이카본사가 체결한 “등방흑연소재 사업 진출을 위한 협력에 관한 MOU”를 구체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자사 프리미엄 시퀀싱 전담 마케팅회사인 에이세크 테크놀로지스가 푸에르토리코대학교, 미국 국립암연구소 등 다양한 기관의 연구자들과 협력하여 푸에르토리코 앵무새(Amazona vittata)의 게놈 초안을 최초로 완성했다고 4일 발표했다.마크로젠은 지난 2월 유전체분석의 세계적인 연구 추세에 맞추어 개인 전장서열분석(Whole Genom
LS니꼬동제련은 28일 경남 통영시 산양읍 포구에서 대창, 국제구리협회와 함께 친환경 구리합금 양식어망을 처음 공개했다.이번에 소개된 양식어망은 지름 25m, 높이 12m에 무게가 8.5톤에 달하며 구리와 아연을 합금한 친환경 황동 소재로 만들어졌다.이 어망은 2년간 통영 욕지도 인근 양식장을 통해 본격적인 환경 적응 실험이 진행된다.LS니꼬동제련은 이 어
뉴인텍 이 친환경 자동차에 들어가는 콘덴서의 무게를 줄이는 기술로 특허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 이를 통해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의 연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뉴인텍은 자동차용 콘덴서의 무게를 줄이고 방열 효과를 높이는 제조 기술과 관련한 특허 2건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콘덴서는 친환경 자동차에서 전력 손실을 줄이고 충전을 안정적으로 할
KAIST(총장 서남표)는 기계공학과 박인규 교수 연구팀이 최근 나노미터(10억분의 1미터) 크기 공간에서 전기제어와 온도차를 이용해 나노분자를 제어하는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박 교수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고밀도 전자회로 패터닝 ▲고성능 다중물질 나노센서 개발 ▲단백질·유전자 조작 ▲ 세포조작 및 자극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것으로
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는 4일 국내 유관기관 최초로 ‘에너지절약형 환기량 제어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환경부장관으로부터 녹색기술인증을 받았다.이번에 개발한 ‘에너지절약형 환기량제어 시스템’은 실시간 측정된 역사별 공기질에 따라 자동으로 환기량을 제어하여 에너지절약은 물론 쾌적한 역사 환경을 유지하는 시스템으로, 에너지 절감 36%, 미세먼지 저감 4%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