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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42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2023~2027년 임기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이사국으로 당선됐다.외교부는 이번 이사국 당선으로 한국이 지난 2007년 이래 5회 연속 연임한 집행이사국이 됐다고 16일 밝혔다.우리나라는 1987년 집행이사국으로 최초 선출된 이후 2003~2007년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 중 유네스코 집행이사국을 잇달아 수임, 총 9차례 집행이사국에 진출하게 됐다.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유네스코의 주요 사업 및 행정사안에 대한 제안, 심의 및 결정 권한을 갖는 핵심의사결정기구
정책
전희정 기자
2023.11.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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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1월 16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경기도 수원시 소재)에서 ‘제1회 환경교육도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받은 13개 지자체가 참여하며, 지역 주도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구체화 방안을 논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환경교육도시는 2022년 인천광역시, 경기도, 도봉구, 용인시, 안산시, 서산시 등 6곳이 지정됐으며 2023년에는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수원시, 시흥시, 광명시, 창원시, 통영시 등 7곳이 지정됐다.아울러 지역의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정책
전희정 기자
2023.11.1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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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1월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 17개 시도 및 11개 관계부처와 함께 ‘초미세먼지(PM2.5)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관별 비상저감조치 대응 역량과 협조체계를 점검한다.2019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5번째인 이번 훈련은 ‘초미세먼지 재난 위기관리 표준 지침서(매뉴얼)’에 따라 11월 13일 오후 5시 10분에 전국 17개 시도에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현장 및 서면 훈련을 진행한
기후ㆍ대기
전희정 기자
2023.11.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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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1월 8일 오전 한국벤처투자(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미래환경산업 투자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민간투자사 8개사와 함께 녹색산업 투자현황 및 향후 펀드 조성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간담회에 참여하는 민간두자사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이앤인베스트먼트, 비엔케이벤처투자,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브이엘인베스트먼트, 인프라프론티어 자산운용 등이다.환경부는 2017년부터 녹색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민관 합동펀드(미래환경산업 투자펀드)에 총 1,878억 원 규
정책
전희정 기자
2023.11.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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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실내환경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을 실내환경관리센터로 최초로 지정하고, 11월 7일 오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본원(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개소식을 연다.실내환경관리센터는 실내공기질 관리의 질적 향상을 위한 측정기기 및 기타 정책지원을 위한 연구 등을 수행하며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진단(컨설팅) 및 개선지원 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에 실내환경관리센터로 지정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건설기술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며, 그간 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건강ㆍ보건
전희정 기자
2023.11.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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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K-water)는 11월 6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 이하 ‘동반위’)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2년 제1차 사업에 이은 것으로, 한국수자원공사는 2년 연속으로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동반위와 협력하여 물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인식개선과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한국수자원공사는 이를 위해 상생협력기금 1억 원을 출연하였으며, 물산업플랫폼시스템을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협력기업 20개 사를 모집했다.이들 기업에게 ‘23년
물
전희정 기자
2023.11.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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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실내공기질 관리법’ 하위법령(시행령,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11월 6일부터 12월 16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올해 8월 및 9월에 개정된 ‘실내공기질 관리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이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측정 신뢰도가 높아진다.개정된 ‘실내공기질 관리법(8월16일 공포)’에서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측정 시 입주예정자 입회가 의무화됨에 따라, 입주예정자 입회 절차를 구체화했다.아울러, 시공자가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측정을 의뢰할 경우, 검증
기후ㆍ대기
전희정 기자
2023.11.06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