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1월 16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경기도 수원시 소재)에서 ‘제1회 환경교육도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받은 13개 지자체가 참여하며, 지역 주도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구체화 방안을 논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환경교육도시는 2022년 인천광역시, 경기도, 도봉구, 용인시, 안산시, 서산시 등 6곳이 지정됐으며 2023년에는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수원시, 시흥시, 광명시, 창원시, 통영시 등 7곳이 지정됐다.아울러 지역의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정책
전희정 기자
2023.11.16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