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기차 공용 완속충전기 설치 직접신청이 올해 3월 23일 기준으로 누적 1만기를 넘어섰다.29일 환경부(장관 한화진)에 따르면 전기차 공용 완속충전기 설치 신청 현황을 지역별로 구분하면, △경기도 3,360기, △서울 1,081기, △인천 846기, △대구 696기 순으로 수도권 지역이 약 50%를 차지했다.충전용량별 신청은 △7kW급 9,408기, △과금형 콘센트 423기 △11kW급 382기, △30kW급 103기 순이며, 7kW급이 90% 이상으로 나타났다.참고로 30kW급 중속 충전기는 마트, 영화관, 체육시설 등에서
에너지
전용훈 기자
2023.03.2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