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이 6월 29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정수장을 방문했다.화성정수장은 경기도 화성, 평택 산업단지 등에 용수공급을 위해 일 최대 26만㎥의 용수를 생산하는 광역상수도 정수장이다.한국수자원공사가 환경부와 국가 상수도 선진화를 목표로 함께 추진한 스마트 정수장 사업의 하나로 혁신기술들을 활용하여 주요 정수처리 공정운영 전반을 자동화한 국내외 최초 AI 기반 스마트 정수장이다.또한, 현재 AI 정수장과 연계한 디지털 트윈 적용으로 현실과 같은 3차원 가상세계를 구현하여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시뮬레이션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6월 29일 오후 신대방역(서울 관악구 소재) 인근을 찾아 도시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도림천 인공지능(AI) 홍수예보 시범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지난해 8월 8일 관악구에는 시간당 140mm를 초과하는 집중호우가 내려 도림천이 범람하고 인근 도로와 반지하주택 등이 침수되는 피해를 겪었다.도림천의 경우 비가 내릴 때 수위가 급격히 변해 돌발 강우 시 관련 지자체에서 침수 위험을 사전에 판단하고 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따라 올해 5월 15일부터 홍수예보 전문기관인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6시간 예상강우를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난 6월 25일 전국적인 장맛비가 시작된 가운데 환경부 소관 댐 유역에 많은 비가 내려 6월 28일 16시부터 남강댐의 수문을 열어 홍수 조절을 하고 있으며, 횡성댐도 6월 29일부터 수문 방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우로 인해 댐의 수위가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고 주말까지 추가적인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남강댐은 6월 28일 16시부터 수문을 개방해 초당 1,500톤(남강본류 300톤, 가화천 1,200톤)이내에서 단계적으로 방류량을 증량할 계획이며, 횡성댐도 6월 29일 수문방류할 계획임을 사전 예고했다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K-water)는 6월 29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호텔ICC에서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창업패키지 30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초기창업패키지 K-water 투자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상담회는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기자금 확보가 필요한 창업기업과 투자기관의 유기적 관계 형성을 돕고 초기기업의 투자유치 확대를 통한 물 산업 및 지역혁신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계획됐다.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이 안정적으로 기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자체의 하수관로 유지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하수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6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27일 ‘하수도법’ 개정을 통해 공공하수도관리청(지자체)이 도시침수 예방을 위해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해 하수관로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유지관리계획에 따라 관로, 빗물받이 등 하수관로를 주기적으로 점검, 청소하도록 의무를 부여함에 따라 필요한 조치사항을 정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위반 차수에 따라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토록 했다.이번 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6월26일(월) 서울역 인근 삼경교육센터에서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5개 토양지하수 오염조사·정화기업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역량강화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정부정책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산업현장에서는 지속적으로 재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토양지하수 오염조사·정화를 수행하는 연구기관, 기업은 대부분 규모가 작고 안전담당 전문인력이 부족하여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환경공단은 토양지하수 오염조사·정화 업무 수행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신임 사장이 6월 26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댐을 방문해 홍수기 안전한 물관리 상태를 점검했다.이날 윤석대 사장의 방문은 6월 25일부터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장맛비가 예고된 가운데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대비한 홍수기 물관리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그간 준비해 온 홍수대응 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군남댐은 남북공유하천에 위치하여 접경지역 홍수를 방어하는 중요시설이다. 특히, 북한의 예고 없는 방류에 대비해야 하므로 공유하천의 물관리는 무엇보다 남북협력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승기사업소는 24일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과 공동으로 올해 두 번째‘승기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두 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인천시대학생봉사회, 환경미디어서포터즈 등 50명이 참가해 하천 정화활동을 벌였다.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하천주변에 발생한 각종 쓰레기 수거 뿐아니라 EM 흙공던지기, 유해식물 제거, 환경퀴즈 이벤트 등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특히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효소와 질 좋은 황토를 배합해 만든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6월 13일 본사·지방조직 소속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서울 마포에 위치한 복합문화센터 채그로에서 「K-eco 소통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K-eco 소통캠프'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필수적인 ‘업무 투명성 제고’, ‘신고문화 활성화, ‘올바른 소통법’ 등 회사생활에서 발생하는 5개의 주제에 대해 직원들 스스로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공단의 특화된 문제해결형 소통활동이다.원활한 소통활동을 위해 참가자는 전원 닉네임을 사용하였고, 활동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5개 주제별 캠프 운영 방식은 방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행정안전부는 도시침수 예방을 위해 6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빗물받이 막힘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하수관로로 이어지는 빗물받이가 막히면 빗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침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번 '빗물받이 막힘 집중신고'는 안전신문고 시스템을 통해 운영되며, 6월 26일부터 안전신문고의 '신고' 유형(도로, 시설물 파손 및 고장)에 '빗물받이 막힘'이 추가된다.신고 대상은 도로 옆 등의 빗물받이가 쓰레기, 덮개, 흙 등으로 막혀있는 경우다.신고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한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6월 22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낙동강 칠서지점에서 올해 처음으로 조류(녹조)경보가 '관심'에서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녹조 저감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조류 '경계' 발령은 지난해 첫 '경계' 발령일(2022.6.23.)과 유사하지만, 지난해 2개 지점(강정고령, 물금매리)에서 발령된 것과 비교하여 올해 '경계' 발령은 1개 지점에 그쳤다.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첫 녹조가 발생한 낙동강 유역에서 물 순환장치 등 녹조저감설비 219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이하 K-water)는 6월 21일 대전광역시 전민동에 소재한 K-water 인재개발원에서 ‘녹색산업 중소기업 상생·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녹색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하여 기술·제품 홍보를 위한 전시 부스 운영과 ‘2023년 상반기 K-water 중소기업 지원제도 과제 공모’와 관련한 제도 설명 및 계획 등을 공유한 자리로, 중소기업 및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한편, K-water는 6월 29일까지 “2023년 상반기 중소기업 지원제도 통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K-water)는 6월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국 말레이시아 물관리 협력 행사 ‘Korea-Malaysia Water Infrastructure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수자원공사와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말레이시아 천연자원환경기후변화부(NRECC)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말 양국 물분야 협력과 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 40주년을 기념하며, 우리 기업의 물기술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2023년은 1983년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가 한국의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병재, 이하 ‘공사’)는 6월 20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이하 수변도시)’ 조성사업의 첫 단계인 매립공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준공식에는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을 비롯해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김정희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양오봉 전북대총장, 새만금개발공사 및 관계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새만금이 선보일 첫 도시이자, 첨단기술과 아름다운 수변이 어우러진 명품도시가 될 수변도시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020년 12월 통합개발계획 승인과 동시에 매립공사를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윤석대 신임사장 취임을 맞아 대한민국 재도약을 이끄는 새로운 물의 시대로 힘차게 도약한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6월 19일 대전시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대한민국 재도약을 이끄는 새로운 물의 시대로 나아가자”라며 포부를 밝혔다.이날 윤석대 사장은 기후위기와 친환경 전환, 글로벌 질서 재편 등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질적으로 혁신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무엇보다 윤석대 사장
정부가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내 유입시기와 관련, 일부 언론보도를 통해 "동해로 유입되는 데 5~7개월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시뮬레이션 결과는 사실이 아니라고 적극 반박했다.정부는 "방출된 오염수 중 삼중수소는 4~5년 후부터 우리 바다로 유입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정부 발표대로라도 수산물 소비위축은 기정사실이고, 태풍 등 이상 기후현상을 전혀 감안하지 않은 발표여서 국민 불안을 잠재우기에는 부족해 보인다.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19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우리 앞바다에 도달하는 시기과 관련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6월 1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광역 지자체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시설 관리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지난해 8월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 빗물받이 관리 미흡이 침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꼽혔다. 도시침수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하수관로로 빗물이 빨리 빠져나가야 하며, 하수관로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빗물받이를 막힘 없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번 회의에서는 각 시도별 △빗물받이 점검 및 청소 실적,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현황 등을 검토하고, 관리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사업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던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해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현지에 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지원단은 신진수 물관리정책실장을 대표로 조지아 정부 고위급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수출 지원활동과 함께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다.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사업은 조지아 북서부 넨스크라江 유역에 시설용량 280㎿(연간발전량 1,219GWh)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사업비 약 1.5조원이 투입된다.개발방식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제16대 신임사장으로 윤석대(尹錫大, 만 56세) 사장이 취임한다.윤석대 신임사장은 충남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대전예술고 이사장, 17대 대통령 정무수석실 행정관, 공공기관이었던 코스콤 전무, 민간 IT 기업 CEO 등을 역임했으며, 오랜 정치 활동으로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위원장, 새로운보수당 사무총장,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 비서실 정책위원으로 활동했다.윤석대 사장은 특히 여러 경험을 통한 탁월한 조직운영관리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윤석대 사장은 공공, 민간, 정계 등에서 쌓은 다양한 경
한국수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정경윤, K-water)가 6월 15일 한국벤처캐피털협회(회장 윤건수)와 공동으로 '물산업 투자 심사역 양성과정'을 개설해, 3단계 교육과정을 거친 제1기 수료생 25명을 배출한다고 밝혔다.‘물산업 투자 심사역 양성과정’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물산업 및 미래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 제고를 통해 물분야 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 물산업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과정이다.교육생 니즈에 부합하는 전문교육과정 개설을 위해 투자기관 대상 사전 설문조사 후 한국수자원공사와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가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