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올해 연말까지 한파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 개선, 방한용품 전달 등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우리은행, 제주개발공사, ㈜리코, ㈜그린웨이브 등과 함께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홀몸어르신, 쪽방촌 저소득주민, 장애인 등이며 환경부는 소득, 주거형태, 연령,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1,100개 가구를 선정했다.지원 방식은 기후변화 적응 상담사(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가 취약가
에너지
전희정 기자
2022.12.02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