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오토바이의 친환경 전기이륜차 재피가 대형 프랜차이즈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했다.지난 4월 15일 서울시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10대 그물망대책’을 발표했고 대형 프랜차이즈와 배달대행 전문업체를 대상으로 4월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식에서는 현재 운행중인 10만대 규모의 배달용 내연기관 이륜차를 2025년까지 전기이륜차로
SK에너지(대표이사 사장 조경목)가 독자 기술에 기반, 선진국형 친환경 아스팔트∙도로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 선다.SK에너지는 일반 아스팔트가 9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아스팔트 시장을 친환경∙기능성 아스팔트 중심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기 위해 핵심 기술∙제품 개발, 산업 협력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 갈 계획이라
LG전자가 미국 미시간주(州)에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설립한다.LG전자는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미국 미시간주에서 전기차 부품을 직접 생산, 현지 파트너십을 공고히 함으로써 자동차 부품(Vehicle Components, VC)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특히, 가파르게 성장하는 미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부품 업계에서
국내 벤처기업인 엠비아이는 전기자동차 업계의 가장 큰 난제로 손꼽혀 온 '차동장치 통합형 모터2단변속기'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이에 따라 2020년 50억달러로 예상되는 전기자동차 핵심 전기파워트레인(모터, 변속기, 인버터로 구성된 구동장치) 시장의 주도권을 거머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변속기 전문기업 엠비아이(대표 유혁)는 제주에서 개
LG전자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가 세계 최초로 ‘탄소 발자국’ 검증과 ‘물 발자국’ 검증을 동시에 받으며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스타일러는 최근 영국의 인증기관인 영국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s Institute)로부터 2개의 검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의류관리기로 ‘탄소 발자국’ 검증이나 ‘물 발자국’ 검증을 받은
LG전자가 임직원들의 사연이 담겨 있는 폐휴대폰을 모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LG전자는 25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폐휴대폰을 활용한 예술작품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이충학 부사장, 한국 예술인복지재단 박계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용기(勇氣)’ 시리즈로 유명한 현대 미술작가 김호경과 연극배우 구시연, 뮤지컬 배우 김은희,
산간/도서를 포함한 오지 지역의 통화/데이터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네트워크 신기술이 개발됐다.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전기가 닿지 않는 대관령(강원 평창), 오서산(충남 보령), 계룡산(충남 계룡) 등 전국 산간/도서 오지에 태양광 LTE 기지국을 개통,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우리나라의 이동통신 서비스 커버리지는 인구 기준 99
현대아이비티가 올해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해외수출물량 확대에 대비해 핵심 바이오 신물질인 비타브리드 생산설비를 기존보다 4배 크기로 증설한다.코스닥기업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는 지난 9일 경북 김천 바이오공장에서 오상기 대표와 내외빈, 바이오 업계 전문가, 관계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월말 완공을 목표로 바이오 생산시설 증축공사
GS25가 업계 최초로 도시락 영양성분을 표시하기로 결정했다.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20일부터 판매하는 모든 도시락에 영양성분을 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GS25는 편의점 도시락이 최대 전성기를 맞이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시점에서, 고객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보다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시락
국내 변속기 전문기업 엠비아이가 중국 전기차 모터제조사인 싱웨이(XINGWEI)사와 3년간 150만대 규모의 변속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엠비아이(대표 유혁)는 최근 중국 전기차 모터사인 '싱웨이'(우시스싱웨이차량부품유한공사)에서 유문수 엠비아이 회장과 꾸샤오펑 싱웨이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3년간 최대150만대, 1억5천만달러(한화 1,725억원) 규모
㈜삼성전자가 경기도내 어린이집 환경개선을 위해 3년간 총 30억 원을 지원한다.경기도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와 삼성전자 송봉섭 수원사회봉사단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성근 부회장은 10일 오전 8시 30분 경기도청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어린이집 환경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어린이집 환경개선사업은 도내 국공립어린이집 중 시설이 낡은
매일유업의 친환경 대표브랜드 상하목장이 오는 19일 세계자연기금(WWF) 한국사무소 주최로 진행되는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 캠페인에 참여하고,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은 세계 최대규모의 민간 자연보호단체인 세계자연기금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시행하고
현대모비스가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하이브리드차·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용 ‘차세대 전동식 통합 회생제동 브레이크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 제품에 iMEB (Integrated Mobis Electronic Brake)라는 이름을 붙였다.23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iMEB는 회생제동 브레이크시스템을 구성하는 압력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이 임직원들이 마련한 후원금 30억원을 경기도내 LED 보안등 교체 사업에 써달라며 기부했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8일 오전 10시 도지사집무실에서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 안재근 부사장, 삼성전자 수원 한가족협의회 백민승 사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에는 김종양 경기지방경찰청장, 김효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LG전자가 국내·외에서 헌혈캠페인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한다.LG전자는 10월 중순까지 평택, 창원, 구미 등 국내 13개 사업장과 중국, 러시아, 인도 등 해외 14개 법인에서 ‘2015 라이프스 굿 위드 LG(Life’s Good with LG)’ 헌혈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LG전자 임직원이 헌혈하면 회사
최근 뜨거운 여름철 도시 열섬현상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 지붕이나 옥상을 고반사율화한 쿨루프가 인기다. 도시열섬 현상도 완화하고 냉방에너지 절약은 물론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돼 여러모로 일석삼조인 ‘쿨루프캠페인(옥탑방거주 청년들의 여름철 주거환경개선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노루페인트에서 여름철 옥상에 바르면 온도를 낮춰주는 에너지 절감형 옥상방
일양약품의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신약개발 성공사례가 세계 최대의 바이오 국제 컨벤션에서 혁신신약 연구개발과 상용화의 대표적인 롤모델로 소개됐다.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막된 세계 최대의 바이오테크 컨퍼런스 '2015 바이오 국제 컨벤션'에서 지난 17일 전세계 의약계 석학들과 제약업계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양약품의 백혈
유한킴벌리가 서울시와 평택시에 크리넥스 입체마스크 3만매를 긴급 기증했다.11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는 최근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으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해 긴급히 마스크가 필요한 곳에서도 일부 품절사태가 발생한 데 따른 긴급 조치다. 유한킴벌리는 이에 따라 마스크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시와 마스크 수요가 매우 큰 서울시에 3만매를 긴급 지원하기
S-OIL이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단체를 후원한다.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3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2015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 열고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관련 기관들에게 후원금 2억6천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수달·두루미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베트남에서 약 1조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두산중공업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정부 황충하이(HOANG TRUNG HAI) 부수상, 발주처인 베트남 석유공사(PVN, Petro Vietnam) 응우엔 꾸억 칸(NGUYEN QUOC KHANH) 사장, 국영기업 릴라마(Lilama) 르 반 뚜언 (Le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