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아마존의 눈물』은 MBC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한 동화다.'릴리'라는 아마조니 부족의 소녀를 주인공으로 삼아 아마존의 눈물과 아픔, 그리고 희망을 그려내고 있다.조에 족을 비롯하여 와우라 족, 마티스 족, 야노마미 족 등 아마존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여러 부족들의 삶을 보여준다.또한 문명
『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은 아프리카에 희망의 불씨를 켠 윌리엄 캄쾀바의 이야기다.아프리카의 남동쪽 끄트머리, 육지로 둘러싸인 채 기근에 허덕이는 나라 말라위에 살던 캄쾀바는 단돈 80달러가 없어 학교를 그만두고, 옥수수 밭에서 농사를 지으면서도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그는 혼자서 공부를 하며 오랜 가난에 시달리던 마을에 전기를 공급하겠다
『태양과 바람을 경작하다』는 지구 환경을 위해 에너지 대안을 실천하고 있는 에너지 자립 마을을 찾아 취재한 내용이다.민들레공동체, 대안기술센터 등 에너지 자립 마을에서부터 에너지 독립을 현실로 만드는 사회적 기업, 시민발전소, 에너지 자립 종교기관, 그리고 사람들의 실천 이야기 등을 사진과 함께 담았다.이 책은 화석연료와 원자력에너지 말고 다른 대안은 없는
『강에도 뭇 생명이』는 강에 사는 생물들을 분류 체계에 따라 풀어낸 책이다.원생동물을 시작으로 민물해면, 히드라, 플라나리, 연가시, 실지렁이, 그리고 발배로 기어다니는 복족류 8종, 발이 도끼를 닮은 부족류 3종, 갑각류 5종, 수서 곤충 13종, 어류 11종, 양서류 7종 파충류 4종, 조류 6종, 포유류 1종과 수생식물 9종 등 모두 74종의 생물들을
『동고비와 함께한 80일』은 저자 김성호의 두 번째 ‘새 이야기’로, 동고비 한 쌍이 8마리의 새끼를 키워내는 80일간의 관찰 기록을 담고 있다.버려진 것처럼 보이는 나무의 새 둥지 구멍 12개의 관찰에서 시작된 동고비의 전체 번식 과정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딱따구리가 번식에 사용했던 둥지를 차지하기 위한 새들끼리의 다툼, 번식 전 과정에서 보여주는 암수의
『낙동강 하구』는 낙동강 하구와 그곳에 사는 모든 생물종의 모습을 담은 생태보고서이다.하구의 생성과 흐름, 수수만년 세월이 빚은 모래섬과 갯가 식물, 곤충, 어패류와 파충류까지 낙동강 하구의 모든 것을 담았다.특히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야생동식물Ⅰ, Ⅱ급인 노랑부리저어새와 개니, 고니, 황조롱이 등을 비롯한 많은 멸종위기 동식물들을 사진과 함께 실었다.
『화보로 보는 바다의 비밀』은 현재까지 축적된 바다에 대한 모든 지식을 총망라한 책이다.바다에 관한 모든 과학은 본질적으로 서로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바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리, 생물, 화학, 지질학적 과정의 상호작용을 포함한 시스템의 전모를 파악해야 한다.과거 학자들의 연구는 협력 없이 각각 이루어졌기 때문에 단편적인 접근에 불과했다.이제는 여러 분
『유기동물에 관한 슬픈 보고서』는 우연한 기회에 유기동물에 관심을 갖게 된 저자가 전국의 유기동물 보호소를 돌며 찍은 사진으로 엮은 포토에세이다.저자인 고다마 사에는 인간에게 버림받고 보호소에서 죽어가는 유기견과 길고양이, 그들의 눈동자와 소리 없는 목소리를 들려 주면서 유기동물 문제를 수면 위로 떠올린다.과연 인간에게 그들의 목숨을 억지로 앗을 자격이 있
『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실천 법 50가지를 담은 책이다.이 책은 물 한 방울 아껴 쓸 수 있는 수도 절약법부터 욕심을 버리고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환경 사랑까지 환경 보호를 위해 어린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오염은 바로
『우리가 머무는 세상』은 틱낫한 스님이 들려주는 평화의 명상법에 관한 책이다.세계적인 명상가이자 평화 운동가이며, 베스트셀러 의 저자인 틱낫한 스님이 이번에는 생명을 살피고 환경을 지키는 명상법을 이야기한다.그동안의 통찰을 보다 깊이 있게 확장하여,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어떻게 환경을 지키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지 알려준다.틱
『나의 첫 여름』은 20세기 환경 보전 운동의 선구자이자 국립공원의 아버지, 자연주의 작가 존 뮤어가 요세미티에서 보낸 1869년 여름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이 책은 뮤어가 1869년, 31세의 나이로 캘리포니아 주 시에라 산맥을 처음 답사한 경험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1869년 여름, 지인의 부탁으로 양 떼를 몰고 시에라 산맥의 목초지들을 돌아보는 네
『다이고로야 고마워』는 손발이 없는 기형 원숭이 다이고로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팔다리 없는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어미에게 버림받은 300그램도 채 되지 않은 원숭이와 2년 4개월 동안 가족이 되어 함께 지낸 이야기를 보여준다.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활동하던 아버지의 생생한 기록과 세 딸의 따뜻하고도 솔직한 일기를 통해 인간과 동물을 뛰어넘은 사랑이
『나무 해설 도감』은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대표적인 나무 150종의 모든 정보를 담은 나무백과사전이다.이 책은 나무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보여주는 나무 해설서로, 한국에 자생하는 나무와 외국에서 들어와 주변에 흔히 심어지는 나무 150 종을 선별해 설명하고 있다.본문은 은행나무, 소나무, 측백나무 등의 겉씨식물문, 버드나무, 가래나무, 자
『소로의 속삭임』은 19세기 자연주의자 소로의 글을 모아 정리한 책이다.소로의 대표적인 책 , , 등에서 뽑아 새로 번역하고 해설했다.소로는 자연에서 느림의 미덕을 배울 것을 권한다.자연과 인간 사회, 더 나아가 문명 전반에 대한 소로의 깊은 이해와 신념은 그의 글귀들이 그저 19세기
『주남저수지』는 동양 최대 철새 도래지인 주남저수지의 생태 보고서이다.주남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생물들의 세계로 안내하는 각 장들은 수생식물과 새, 곤충, 물고기, 양서류와 파충류로 따로 다루었고, 주남에 전해져 오는 전설과 문화재를 비롯해 주민들의 삶과 애환, 선진국들의 습지 보존 사례, 람사협약과 람사습지 등록에 대해서도 현장감 있게 소개한다.우포늪,
『기후, 문명의 지도를 바꾸다』는 지난 2만 년 간 지구에서 벌어졌던 기후 대변동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책이다.기후는 인류 역사에 큰 영향력을 행사해 왔으며, 고도로 발달한 현대에서도 기후로부터 자유롭지 않다.세계의 대부분이 얼음으로 뒤덮여 있던 빙하기의 끝 무렵부터 지구의 온도는 꾸준히 상승해 왔는데, 인류의 문명은 지구의 이 '기나긴 여름'을 따라 발
『인간 없는 세상』은 어느 날 갑자기 인류가 사라지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이 책은 인류가 누리는 현재의 일상 뒤에 숨겨진 인간의 오만함과 진실, 위태롭게 지탱되고 있는 세상에 관하여 여과 없이 보여준다.저자는 “지구상에서 인류가 몽땅 사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
『밥맛이 극락이구나』는 극락 같은 밥맛, 극락 같은 삶을 위한 서른 명 스님의 서른 가지 밥 이야기다.전국의 크고 작은 사찰을 돌며 만난 서른 명 스님의 음식에 대한 철학과 삶의 이야기, 스님들만의 단순명쾌한 요리 비법이 다채롭고 맛깔스럽게 담겨 있다.스님들은 책 속에서 흔하디 흔한 음식일지라도 맛있고 즐겁게 먹는 것이 건강을 위한 최고의 비법이자 진짜 식
『미친 기후를 이해하는 짧지만 충분한 보고서』는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 창시가 겸 소장인 두 학자가 세계적인 기후변화와 앞으로의 기후변화 예측에 관하여 정리한 기후해설서다. 이 책은 미친 기후는 정말 사람들이 만든 것인가에 대한 물음표를 던지면서 시작한다.저자는 지구 온난화가 지구 전체에 주는 영향과 더불어 어떻게 지구의 기후가 변화하고 있는지와 지속적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국내 다육식물 시장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에케베리아’의 신품종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도 농기원은 14일 선인장연구소에서 다육식물 재배농가 및 유통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케베리아 육성계통 품평회’를 개최한다.이날 품평회는 도 농기원이 2008년도부터 개발을 거듭해 선정한 40여 계통의 에케베리아가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