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남 함평만, 득량만, 가막만, 도암만, 여자만 등 전남 내만과 경남 사천만, 강진만 등 경남 내만의 수온이 고수온 주의보 발령기준인 28℃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7월 6일(수) 14시부로 올해 첫 고수온 주의보를 발령했다.2021년에는 7월 15일 전남 내만(함평만, 득량만, 가막만)에 고수온주의보 첫 발령된 데 비해 지난해보다 9일 빠르게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되는 것이다.7월 6일 08시 기준, 주의보 발령 해역 수온은 27.3∼28.4℃ 범위를, 그 외 해역은 평년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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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수 기자
2022.07.07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