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는 동부 및 남부 아시아 지역, 한국과 일본에 번식하고 있는 작은 새로 몸길이는 18㎝이며 무지개와 같은 7색의 깃털을 가지고 있는 매우 아름다운 새이다.이마에서 뒷머리까지는 갈색이며, 목 앞은 흰색, 등과 어깨깃은 녹색, 허리·위꼬리 덮깃은 맑은 남빛, 배의 중앙과 아래꼬리 덮깃은 진홍색이다. 꼬리는 흑녹색이고 부리는 검은색, 다리는 황갈색이다.해안
사향노루는 사슴과 중에서도 가장 원시적인 동물로 한국, 중국, 중앙아시아, 사할린, 시베리아, 몽고 등지에 분포한다.몸길이 65∼87㎝, 키 75∼105㎝로 암수 모두 뿔이 없고, 위턱의 송곳니는 길게 자라서 입밖으로 튀어나와 있다. 귀는 비교적 크고 다리는 짧으며, 발굽이 작고 꼬리가 매우 짧아 겉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몸의 털색은 전체적
반달가슴곰은 동부 시베리아, 중국, 캄보디아, 태국과 히말라야, 대만, 일본과 우리나라의 백두산 부근, 설악산, 지리산 등지에 분포한다.몸길이 1.92m, 꼬리길이 80㎝, 몸무게 107㎏정도이며, 몸 전체가 광택이 나는 검은색이다. 앞가슴에는 반달모양의 흰 무늬가 있는데, 이 무늬는 변화가 심하여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으며, 드물지만 전혀 없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