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지구를 만드는 환경지킴이들의 이야기』는 19명의 ‘프로 환경지킴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지구를 살리는 방법은 물론, 미래 진로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책이다.친환경 방법으로 옷을 디자인하고 만드는 ‘친환경 패션 디자이너’,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 ‘도시계획자’, 삭막한 도시의 건물에 초록 옷을 입히는 ‘친환경
『어린이 먹을거리 구출 대작전』은 슬로푸드문화원 아카데미 교장 선생님 김종덕의 를 바탕으로 창작한, 초등학생을 위한 먹을거리 교과서다.'음식 문맹' 상태로 지내는 아이들을 위한 집과 학교, 그리고 사회에서의 먹을거리 투쟁기를 펼치고 있다. 집에서 알아야 할 먹을거리 원칙, 학교에서 지켜야 할 먹을거리 원칙, 그리고 사회적으로
『나무아이』는 우리가 수동적 존재로 여기는 나무가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사랑을 베푸는 존재임을 유쾌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장편동화다.나무가 생각하고 나무가 기억하고 나무가 사랑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간이 나무를 선택하고 가꾸는 이야기가 아니라, 나무가 인간을 선택하고 가꾸는 이야기인 것이다. 자연을 가꾸는 인간과 인간에게 보살핌을 받는 자연과의 관계를 색
『개미가 고맙다고 했어』는 동화작가 이상권이 천덕꾸러기 동물들을 지키기 위한 참 '자연'스러운 생각을 모은 동화집이다.주말이면 살아 있는 교육을 해준다면서 아이들을 데리고 주말농장을 찾으면서도 파리, 모기, 개미가 나타나면 약부터 뿌려대는 어른들의 이중적 모습에 맞선 아이들의 색다른 동물사랑을 담고 있다.작품 속 아이들은 저마다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야
『우리 집 전기 도둑』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환경 그림책 시리즈이다. 일상이 배어나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환경의 소중함을 돌아보게 한다.전기는 우리 생활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편리한 에너지이다. 언제나 쉽게 쓸 수 있기 때문에 그 소중함을 잊기 쉽다.이 책에서는 이호 가족의 흥청망청 전기 사용 일화가 그려진다. 이호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도 자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는 원자력과 석유 없는 세상을 준비하는 에너지 프로젝트에 관한 책이다.지난 3월, 일본 동북부 대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터지면서 원자력 발전의 안정성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석유 역시 마냥 손쉬운 에너지가 아니라는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다.이에 저자는 미래의 에너지 파국을 막을 방법으로 바이오매서, 바이오
『소년, 갯벌에서 길을 묻다』는 7년 동안 바닷길 위에서 겪었던 기쁨과 슬픔, 안타까움과 감동을 담은 청소년 생태 에세이다.저자가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05년부터 고3까지 매년 새만금을 걸으며 생명의 갯벌이 죽음의 사막으로 변해 가는 과정을 직접 보고 듣고 느껴온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새만금의 아름다움에 반했던 초등학생에서 사라지는 것들을 안타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는 프라이드 치킨, 햄버거, 삼겹살 등 우리가 즐겨 먹는 먹을거리들의 숨겨진 진실을 밝혀낸 책이다.이 책에서 저자는 고기란 무엇인지, 고기는 어디에서 왔으며 어떻게 생산되는지, 동물은 어떻게 다뤄지는지, 그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영향은 무엇인지, 그것이 과연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인지 살펴보고 있다.저자는 동물을 대하
『이케아 사람들은 왜 산으로 갔을까』는 환경전략가인 두 저자가 4년에 걸쳐 구글, GE, 이케아, 3M 등 전 세계 100개가 넘는 기업의 환경전문가, 공장관리자, 운영총책임자, CEO들을 인터뷰하고 환경경영의 실패, 성공사례를 수집·분석하여 정리한 책이다.환경과제를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기업만이 미래사회에서 우위를 낚아챈다고 강조하는 이 책은 다양한 예를
『농부로부터』는 20여 년 동안 유기농 한 우물을 판 흙 살림 이태근과 도시의 생활 혁명을 꿈꾸는 쌈지농부 천호균이 주고받는 농사와 기업과 새로운 삶에 관한 책이다.성공과 출세를 위한 경쟁과 스펙 과시만이 유일한 잣대가 된 이 시대에 느리지만 뚜벅뚜벅 ‘나’ 답 게 살아온 두 사람이 던지는 새로운 삶의 풍경을 담아냈다.흙 살림 이태근과 쌈지농부 천호균의 만
『자연은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는 인간 본성의 탐구, 동식물의 생태, 진화의 비밀을 밝혀 놓은 책이다.이 책은 생물학과 화학, 지리학, 의학, 생태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자연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왜 우리는 꽃을 좋아하는가? 동물에게도 종교성은 있는 것일까? 도시에 있는 야생동물은 위험한가? 왜 사람은 특정 동물만 식용으로 키우는가?
『벽난로 구들방을 데우다』는 서양식 벽난로와 전통 구들방의 장점을 결합한 이중구들을 시공한 저자의 10년 경험을 담아낸 책이다.거실에서 불 때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탈 때만 따뜻한 서양식 벽난로, 따끈한 아랫목이 좋지만 아궁이가 밖에 있어 춥고 자주 때야 하는 전통 구들방. 이 책은 그 둘의 단점은 빼고 장점만 결합한 에너지 대안서다.완벽한 보온성을 갖춘 구
『생수, 그 치명적인 유혹』은 전 세계 생수 판매량의 다섯 배를 소비하는 미국의 사례를 통해 자본주의 시대 최고의 상품인 생수 속에 깃든 모순을 통찰한 책이다.이 책에는 생수에 관한 거의 모든 이야기가 총망라되어 있다. 생수 출현 이전의 식수 역사로부터, 생수의 발달사, 이후의 전망까지 생수의 모든 것을 4부 안에 나누어 담았다. 생수의 취수원, 영양가,
『물건 이야기 THE STORY OF STUFF』는 물건을 만들고 버리기까지 ‘추출, 생산, 유통, 소비, 폐기’의 다섯 단계를 심층 분석한 책이다.우리가 날마다 쓰는 각종 물건들이 무슨 원료로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어떻게 유통되고 소비되는지, 버려진 후에는 어디로 가는지에 이르기까지 인간경제 환경의 사이클을 냉철히 분석하였다.소비 주도적인 우리
『한반도 자연사 기행』은 지질학회와 소속 연구자들이 거둔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선캄브리아대부터 고생대, 중생대를 거쳐 신생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질현상을 담아낸 책이다.이 책은 크게 , , 등 3부로 이루어져 있다.1부는 한반도, 산, 바다, 강의 탄생, 2부는 공룡 등 한반도의 생명의 흔적들, 3
『마을, 생태가 답이다』는 인권 변호사이자 소셜 디자이너로서 우리 사회를 위해 부지런히 걸어온 박원순 (현) 서울시장이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시절 근 5년 동안 지속했던 지역 탐사의 네 번째 결과물이다.2006년 4월부터 근 5년 동안 지역 탐사를 통한 경험의 결과를 담아낸 『마을에서 희망을 만나다』, 『마을이 학교다』, 『마을 회사』에 이은 네 번째 책이다.
『자연 크로스 섹션』은 지구의 다양한 자연환경을 소개하며 그 속에서 공존하는 동식물의 세계를 세밀화로 안내한 그림책이다.특히 사물을 가로, 세로로 자른 그림인 크로스 섹션을 통해 자연의 외부뿐 아니라, 비밀처럼 감추어진 내부까지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여러 페이지에 걸친 대형 화면에는 참나무, 바닷가 바위 웅덩이, 삼림 지대, 바다, 극지방, 열대 우림 등
『녹색 지구를 만들어요』는 오랫동안 환경 정책을 만들고 실천해 온 환경 전문가 정회성 박사가 어린이를 위해 쓴 본격 환경 책이다.이 책에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구 온난화가 얼마나 심각한지, 지구 온난화가 왜 일어났는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와 그에 따른 대책이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실려 있다.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현재의
『거위 아빠』는 동물행동학의 선구자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콘라트 로렌츠'의 삶을 담은 그림책이다.거위는 태어나자마자 처음 본 생물을 어미로 믿고 따른다. 그것이 거위가 아닐지라도 말이다. 이 현상은 오늘날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거위의 생태적 특징 중 하나인 ‘각인 효과’다.이 책은 바로 이 각인 효과를 발견하고 동물행동학의 선구자로 이름을 남긴 노벨상
21일 오전 6시23분부터 2시간 20여분간 부분일식이 관측됐다.일식은 달이 해를 가리는 현상으로 전체를 가리면 개기일식, 일부를 가리면 부분일식이다. 이번에는 태양의 80%까지 가려졌으며 오전 6시23분부터 시작해 8시 48분에 끝났다.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다음 일식은 4년 후인 2016년 3월 9일이다. 한편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www.nyc.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