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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에서 토지 면적이 가장 넓은 시군은 공주시, 가장 작은 시군은 계룡시인 것으로 나타났다.4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공주시가 864.1㎢로 충남 총면적의 10.5%를 차지했으며, 이어 서산시 742.2㎢(9%), 당진시 705.5㎢(8.6%) 등 순으로 조사됐다.면적이 가장 작은 시군은 계룡시 60.7㎢(0.7%), 서천군 366.1㎢(4.4%), 홍성군 446.7㎢(5.4%) 순이었다.필지 수는 당진시가 35만 3671필지로 가장 많았고, 서산시 32만 9534필지, 논산시가 30만 5600필지로 뒤를 이었다.충남
정책
윤한호 기자
2022.04.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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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28일 도유림 내 소나무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방제사업은 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기에 앞서 진행하는 것으로, 보령·청양·부여지역 일원 200㏊를 대상으로 한다.주요 사업 내용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피해 고사목 및 기타 고사목 제거(444본) △예방 나무주사(200㏊) 등이며, 총 5억 5126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또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성충 발생 시기인 5~8월에는 드론 방제(20㏊)를 추진할 예정이다.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건강ㆍ보건
윤한호 기자
2022.03.2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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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지난 25일 도내 설정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 이동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했다.충남도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12월 3일 천안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지 113일 만이다.도내에서는 그동안 6개 시군에서 총 12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최근 발생농가 반경 10㎞ 내 방역대에 있는 가금농가에 대해 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충남도는 방역대 해제 조치와 별도로, 철새가 북상하는 시기인 만큼 잔존바이러스에 의한 추가 발생이 없도록 전 가금농가에 대해 일제검사를 추진 중이다.거점소독시설 운영
건강ㆍ보건
윤한호 기자
2022.03.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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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의 첫 번째 과제인 가정용·건물용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실증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충남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충전·모빌리티 실증 및 사업화를 통한 수소 경제 사회 촉진’을 목표로 2020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 4년 동안 지정·운영한다.총 3가지 과제 6개 실증 특례를 부여받은 충남 수소특구는 지난해부터 실증 사이트 구축 및 시운전 등을 통해 실증 준비를 마쳤고 올해 순차적으로 각 사업의 실증 착수에 돌입할 계획이다.그동안 가정·상업용 건물의 에
에너지
윤한호 기자
2022.03.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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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2년 노후 상수도 정비 추가 신규 공모사업’에 보령시, 부여군이 선정돼 국비 133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46개 지자체가 총 50개 사업을 신청했으며, 환경부는 이 가운데 시설 노후도, 사고 우려, 개량 시급성 등을 따져 최종 20건을 선정했다.충남도에서는 △보령 성주정수장 개량사업 △부여 홍산면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이 각각 선정됐다.이에 따라 보령 성주정수장 개량사업은 국비 47억 원에 지방비 47억 원을 더해 총사업비 94억 원을, 부여 홍산면 노후 상수도 정비사
물
윤한호 기자
2022.03.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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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지속가능한 목재생산 기반 구축과 밀원숲 조성 등 봄철 나무심기 사업에 23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봄철 나무심기는 15개 시군, 사업소에서 경제수 및 밀원수 식재를 중심으로 추진하며, 올해는 2,445㏊에 총 583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한다.사업은 △경제림 조성 △큰 나무조림 △지역특화조림 △내화수림대 조성 △미세먼지저감조림 등 5개로 나눠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 추진한다.목재생산 기반 마련을 위한 경제림 조성은 리기다소나무 및 불량림을 친환경 방식을 활용해 벌채한 후 1555㏊에 소나무, 낙엽송, 상수리, 편백나무 등
정책
윤한호 기자
2022.02.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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