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20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에서 ‘지자체와 손을 잡고, 지역 내 환경민원 해결 손 걷어’ 등 총 6개 과제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이번 경진대회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정부3.0 ’개방, 공유, 소통, 협력‘ 가치를 기반으로 한 국민 맞춤형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올해 6월부터 최근까지 서울시 은평구청(구청장 김우영)과 함께 '구산어린이집', '푸른빛어린이집' 등 은평구 소재 10곳의 어린이집에 환경마크 인증제품인 열회수 환기장치, 벽지, 바닥재 등의 설치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은평구 내의 우수 구립 어린이집 중에서 개원한 지 10년 이상이 되고 실내공기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제4차 수자원장기종합계획 제3차 수정계획(안)'에 대한 관계기관·전문가·시민단체 등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6일(금) 오후 2시 서울 엘타워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수자원장기종합계획은 수자원의 안정적인 확보와 하천의 효율적인 이용·개발 및 보전을 목적으로, '하천법'에 근거해 수립되는 20년 단위 계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13일 14시 김희겸 재난관리실장 주재로 폭설이 예상되는 강원·경북·경기·충북 등 4개 시·도 재난안전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폭설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대책회의는 14일까지 강원영동, 경북북동 지역에 최고 30㎝ 이상의 폭설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 혼잡 등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신속한 제설을 준비하기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권영진 現 대구광역시장)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물산업기술발전협의회’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장관 조경규)가 주최하고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물기업 CEO, 학계 전문가, 수도사업자·공공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약 당사자는 환경부 장관, 7개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소장 유승경)는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10개 정부청사가 동시에 입주부처 공무원과 청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13일 아침 시간을 이용해 '겨울철 정부청사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30년까지 BAU(배출전망치)대비 37%의 온실가스를 감축해야 하는 국가적과제를
경기 고양시(시장 최성)가 9일 ‘대장천 도심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첫삽을 떴다.고양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장천의 총 연장 5.4㎞중 하류부 0.6㎞구간의 생태하천조성과 중류부의 식·생물 서식처인 제내지습지(14,700㎡)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 12월 공사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대장천 도심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하천생태계의 서식처 조성과 한강 생태계를
경기 고양시(시장 최성) 농업기술센터가 반려동물과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하는 고양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유기동물에 대한 신고·입양에 관한 시민협조를 당부했다.2일 고양시에 따르면 최근 반려동물이 증가함에 따라 주인 없이 길거리에 떠도는 유기견이 급증하면서 교통사고 유발, 인수공통 전염병 전파, 주민 상해, 거리환경 저해 등 유기문제에 대한 경각심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겨울철 가스사고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어 가스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1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1~2015년) 가스사고는 총 610건이 발생하여 78명이 사망하고 778명이 부상을 당했다. 월별 사고 발생현황은 12월에 68건(11.1%)으로 가장 많았고, 11월
정부는 지진재해를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범정부 지진 대응 업무수행 역량’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가 지난 9월 말부터 지진 관련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업무실태 분석 및 전문가 의견을 통해 지진 업무수행체계 전반을 점검한 결과, 그 동안 재난관리 체계가 풍수해 등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위주로 설계돼 있다.이에 따라 △ 지진정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지난 21일, 충청북도 진천에서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친환경에너지타운은 하수처리장 등 기피·혐오시설 부지를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판매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에너지 공급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파리 기후협약 발효(2016.11.4)에 따른 신(新)기후체제 대응 및 신(新)기후
국민대통합위원회는 22일 님비시설로 인한 입지갈등을 극복하고 친환경에너지 생산기지로 거듭난 강원도 홍천군 친환경에너지타운을 방문해 그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는 '갈등관리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홍천군 소매곡리 마을은 하수, 가축분뇨, 쓰레기 등 혐오시설 입지로 악취 피해, 지가 하락 등 홍천군에서도 가장 소외된 지역이다. 도시가스가 연결돼 있지
정부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91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스마트 물산업 육성전략'을 논의·확정했다.기후변화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세계 물시장은 지속 확대되고 있으나, 우리 물산업은 기술혁신을 통한 해외진출보다는 내수시장에 머물러 있어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실제로 세계 물시장은 7천억불 규모(800조
경기 고양시(시장 최성)는 장항습지 탐방객들이 이용하는 군부대 시설에 지역 특성을 반영해 평화와 장항습지 생태계를 주제로 벽화를 그려 눈길을 끌고 있다.10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고양시 주관으로 한강유역환경청, 9사단의 협조 속에 사업을 진행했다. 도심 속에서 DMZ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지닌 장항습지의 풍경을 그려 군부대의 경직되고 어두운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지난 1년간 석촌호수 주변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민·관 합동 ‘석촌호수 주변 안전관리 전담팀(이하 전담팀)’을 운영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안전성 검증은 2015년 8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석촌호수 수위저하 용역결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우려가 계속됨에 따라 전담팀을 구성해 석촌호수 주변지역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추진됐다
경기 고양시(시장 최성)가 오는 5일부터 27일까지 고양생태공원에서 2016년 가을 계절탐방을 운영한다.고양생태공원 가을 계절탐방은 가을에 볼 수 있는 식물 등을 활용한 만들기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매주 주말 운영된다.이번 가을 계절탐방은 △우리가족 나뭇잎 도감과 컵받침 만들기 △밤송이 천연염색 △자연물을 이용한 전래놀이 △열매로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가을철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캠핑 시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11월 첫째 주 남부지역 일부를 제외한 전국이 10℃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캠핑장은 대부분 강이나 산속에 인접해 있어 체감기온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캠핑 시 난방을 위해서 텐트 안에서 휴대용 가스난로나 석유난로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지방자치단체 자전거 우수시책 공모전’ 최우수 시책으로 경기도 남양주시의 ‘자전거 레저 특구 지정을 통한 자전거 이용활성화’,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자전거 종합 안전교육 및 어린이 자전거 운전 인증제 실시’를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은 자전거 보유대수 천만시대를 맞아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유도코자 올해 처음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역량 있는 환경마크 인증심사원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10월 11일부터 모집한다.환경마크 인증심사원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환경마크 인증심사원 양성교육 과정을 필수적으로 수료해야 한다.교육을 신청하려는 사람은 환경마크제도 누리집(http://el.keiti.re.kr)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11월 10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으나, 경기·강원·충남 일부지역은 강수량이 다소 적어 10월부터 12월까지 가뭄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의 10월 가뭄 예·경보가 발표됐다.10일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가 발표한 분야별 가뭄 예·경보 내용을 보면, 10월 현재최근 6개월 전국 강수량은 평년(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