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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8월 8일 오전 코트라에서 라오스 천연자원환경부와 양국 간 산업·에너지 분야 온실가스 국제감축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양자 회의에는 산업부의 김도헌 온실가스국제감축사업팀장과 코트라, 한국에너지공단 등 관계자 8명과 라오스 측 천연자원환경부, 산업통상부, 에너지광산부, 농림부, 공공사업교통부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지속가능한 전력발전 장려 등 녹색성장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라오스와 온실가스 국제감축 협력 파트너십 강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우리 측은 전략적 협력 분야의 발굴
기후ㆍ대기
박경석 기자
2023.08.0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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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심각해지는 폭염 상황에 대비하여 폭염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8월 1일 18시 부로 가동하고,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1일자로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폭염상황에 대응하고 있다.하지만, 최근 기온이 급등함에 따라 향후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점차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어 중대본을 가동하고 범정부적 차원에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한다.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관계부처와 지방
기후ㆍ대기
박범석 기자
2023.08.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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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7월20일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태국 주한 대사들을 포함한 7개국 및 전담기관인 KOTRA, 에너지공단과 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한 온실가스 국제감축 협력 파트너십 강화방안을 논의했다.안 본부장은 "각국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s)와 탄소중립의 달성을 위해 한국과의 온실가스 감축 협력 파트너십 강화 및 전략적 협력분야 발굴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국가별로 제도 수립 및 역량강화 등 필요한 도움이 있다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기후ㆍ대기
박경석 기자
2023.07.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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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정은해)는 7월 10일부터 3주간 서울 동대문구에 소재한 더리센츠호텔에서 '제13차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가 교육과정에는 총 83개국 264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방글라데시, 세네갈, 우간다, 필리핀 등 중점협력 대상국을 포함한 27개국 정부부처 및 관계기관의 온실가스 통계 담당자 27명의 교육생이 최종 선발됐다.올해 전문가 교육과정의 강사진은 국내 정부 관계자, 학계, 분야별 온실가스 통계 산정기관 담당자를 비롯해,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 기후변화
기후ㆍ대기
전용훈 기자
2023.07.1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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