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소재부품 기술개발에 1조1,410억 원을 투입, 첨단산업 초격차, 공급망 안정화, 탄소중립에 중점 투자한다.특히 신규과제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4,274억 원이 배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3월4일 2,451억 원 규모의 소재부품 기술개발 신규과제를 1차 공고한다고 밝혔다.이날 공고된 과제는 산업부가 지난 1월18일 발표한 ‘산업・에너지 연구개발(R&D) 투자전략’ 등에 따라 첨단기술 초격차, 공급망 안정화, 탄소중립 등을 중심으로 기획됐다.먼저, 반도체, 디스플레이, 항공·우주 등 첨단산업 초격차 기술에 694억 원을
정책
박범석 기자
2024.03.04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