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가구와 전 직원간의 1대1결연사업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는 동대문구가 이번엔 사회적 약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주기 위해 전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봉사를 통해 나눔의 행복을 솔선수범하기 위해 동대문구 전 직원 자원봉사 의무 이수 제(10시간)를 시행한다고 7일 밝
『지금 당장 시작해! 지구를 살리는 녹색 실천』은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살리는 방법을 담아 놓은 책이다.저자는 이 책에서 지구 환경 파괴의 역사를 낱낱이 드러내고, '녹색 실천'이라는 이름으로 지금 당장 우리가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실천들을 제안한다.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현상, 난개발로 인한 산림 파괴 등 우리에게 닥친 환경재앙의 원인과 문제점을
풍농 기원의식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한 선농대제가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대한민국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2012년 선농문화제를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동대문구 일원과 제기동 선농단에서 개최 한다고 4일 밝혔다.‘2012년 선농 문화제’는 11일 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동대문구청→고산자로→왕산로&r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는 유엔 인권위원회 식량특별조사관인 저자가 전 세계 기아의 실태와 배후 요인들을 대화형식으로 알기 쉽게 소개한 책이다.부족한 것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과 그들이 과도한 식탐으로 비만을 걱정하는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밥 한 끼, 빵 한 조각을 먹지 못해 죽어가고 있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려 주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책. 세계적 진화의학자이자 발생생물학자인 피터 글루크먼과 마크 핸슨이 문명의 변화와 생물학적 적응 사이의 '어긋남'을 분석한 저서다.두 저자는 인간의 몸과 마음이 자신의 적응 능력을 벗어나는 환경에 직면하여 각종 질환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즉 비만과 성인병, 청소년들의 일탈 등 현대병이 인
'이젠 꽃 축제 즐기러 멀리 갈 필요 없다'푸르른 한강물과 노란 옷으로 갈아입은 화려한 유채꽃을 배경삼아, 활기찬 벼룩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그 곳. 지금 바로 서래 섬 유채꽃밭으로 출발해 보자!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2 한강 서래 섬 유채꽃 축제’를 5.12(토)~13(일)까지 반포한강공원 서래 섬 일대에서 개최 한다”고
서울 양천구는 지역 내 알뜰소비를 권장하고 자원을 재활용하자는 취지의 벼룩시장을 연이어 개장한다.28일 여성보육과 '알뜰가정 벼룩시장'과 목5동 '꼬마벼룩시장'을 개장한 데 이어 5월 12일(토)에는 신정2동 '재활용품 벼룩시장'이 개장한다.29일 강동구에 따르면 2003년 개장 이후 지금까지 총 1,500여 명의 이용객이 벼룩시장을 방문했으며,
서울 동작구가 지역특성에 맞는 마을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마을기업육성 지역리더 양성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구는 마을주민 주도의 소규모 공동체 운영을 위한 기본 소양증대와 지역주민들의 마을기업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을기업 육성 지역리더 양성과정을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강의는 다음달 24일과 31일 2일간 모두 8시간에 걸쳐 동작구청 지하소회의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