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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가축분퇴비와 퇴비의 원료 구분 통·폐합과 수분 기준 완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비료공정규격설정 및 지정’을 개정,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한다.21일 농진청에 따르면 이번 규제 개선으로 음식물류 폐기물을 퇴비 및 가축분퇴비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재활용 처리율도 높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우분(牛糞)은
폐기물
안성엽 기자
2014.07.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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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1일부터 도, 시·군 합동으로 도내 노인요양시설의 의료폐기물 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내 노인요양시설 303개소 중 의료폐기물의 부적정 처리가 의심되는 47개소다. 경기도는 지정폐기물 처리계획 확인 여부, 의료폐기물 종류 및 위탁량과 위탁처리업체의 적정 여부, 의료폐기물 분리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전용용기 적정 사
폐기물
김채영 기자
2014.07.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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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6.4지방선거가 끝나기 무섭게 찬밥 신세가 된 현수막들.서울시가 선거 직후 모두 2만1,555장의 현수막을 수거했지만 이 중 훼손이 심한 그야말로 '폐기물'이 된 현수막은 5,961장이나 됐다.그렇다면 나머지 상태가 멀끔한 선거현수막들은 어떻게 사용될까?서울시는 최근 이 같은 현수막들을 모아 장바구니, 낙엽 마대, 자동차 정비소 폐기물 마대 등
폐기물
전희정 기자
2014.07.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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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따른 전 국토 환경방사능감시망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진주지방방사능측정소'가 1일 개소한다.1일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에 따르면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에 설치·운영되는 진주지방방사능측정소는 경남서부지역의 토양·대기·수질 등에 대한 방사능 및 방사선 감시에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지방방사능측정소는 1960년대 강
폐기물
박경석 기자
2014.07.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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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경기도가 오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1회용품 사용억제 대상 업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 대상은 도내 31개 시·군의 계곡, 유원지, 해수욕장 등 여름휴가철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피서지 주변 음식점과 도·소매 업소 등 1회용품 사용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경기도의 이범 점검은 '자원의절약과재활용촉진에관한법률'
폐기물
김채영 기자
2014.06.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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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목재의 순환자원화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간 시행된 ‘폐목재 순환자원화 시범사업’ 결과, 총 1,018톤의 폐목재가 수거돼 나무제품의 원료로 재이용 된 것으로 나타났다.(사)한국목재재활용협회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건설현장과 제조사업장 등에서 발생되는 폐목재 순환자원화 시범사업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5일 밝혔다.폐녹재 순환
폐기물
강봉기 기자
2014.06.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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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전화 한 통이면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폐가전제품을 무료로 수거해주는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사업을 7월부터 경기 전역으로 확대한다.경기도는 지난해 6월 성남, 안양, 의정부, 광명, 구리, 이천, 화성, 동두천, 부천, 고양 등 10개 시·군에 도입한 무상방문 수거사업이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7월 1일부터 나머지 21개 시·군에
폐기물
김채영 기자
2014.06.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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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6년으로 예정된 폐수오니의 해양 배출 전면 금지 조치를 앞두고 경기도가 23일부터 한 달간 도내 배출업체를 대상으로 사전점검에 나선다. 경기도는 23일부터 도내 폐수오니 해양배출업체 101개소를 대상으로 육상처리전환 추진상황과 폐수오니 관리실태 전반에 대해 환경부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수오니는 페수처리과정에서 생기는 진흙모양의 침전물
폐기물
김채영 기자
2014.06.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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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재활용 관리제도 개선 관련법을 입법예고 했다.법에서 정한 57가지만 재활용을 허용하는 방식에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재활용 기준만 준수하면 폐기물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한 것이다.환경부(장관 윤성규)는 법령에 정해진 용도와 방법으로만 재활용을 허용하는 관리제도를 환경보호를 위한 재활용 기준만 충족하면 원칙적으로 가능하도록 개선하기 위해 폐
폐기물
전용훈 기자
2014.06.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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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영세 재활용사업자에게 최대 3억원의 육성자금을 지원한다.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 4월에 진행된 1차 지원에 이은 것으로, 서울지역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재활용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특히 기업의 수익금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 사회적기업을 우대할 예정이다.기존에 융자 혜택을 받은 업체
폐기물
박경석 기자
2014.06.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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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지난 3월 실시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실천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10일 발표했다.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의 실천사례 분야 대상엔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선정됐다. 이 회사는 과학적 분석과 감량을 통해 식단의 만족도를 높이고 음식물 쓰레기를 월 평균 24.5%를 줄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포스코엔지니어링은 20
폐기물
전용훈 기자
2014.06.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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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음식물분쇄기의 제한적 허용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21일 오후 2시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토론회는 가정용 음식물분쇄기의 제한적 허용을 다룬 ‘하수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입법예고(4월 3일~ 5월 13일)된 이후 음식물자원화 업계,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찬반 양론이 거세 이해당사자 등으로부터 다양한
폐기물
전용훈 기자
2014.05.21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