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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월 29일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20기 환경부 소셜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환경 정책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환경부 소셜기자단은 환경부의 주요 정책과 활동을 취재해 국민의 시선에서 알기 쉽게 전하고, 다양한 유형의 홍보물을 제작하여 환경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유하는 등 대국민 소통창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올해 환경부 소셜기자단에는 환경에 관심 많은 국민 135명이 지원했으며 대학생 등 청년세대를 주축으로 교사, 환경교육사, 주부 등 최종 30명이 선발됐다. 특
정책
전희정 기자
2024.02.2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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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등 관계부처는 2월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브리핑실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대응방안’을 발표하고,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지속될 경우 임산부, 호흡기 질환자 등 민감‧취약계층의 ‘탄력적 근무’ 시행을 적극 권고한다는 내용을 설명했다.환경부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제18조 및 ‘초미세먼지 재난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에 따라 비상저감조치 시 시도지사가 관련 사업장 등에 탄력적 근무를 권고할 수 있어 탄력적 근무 권고 대상은 전 국민이 가능하며, 민감‧취약계층에 한정되는 것은
정책
전용훈 기자
2024.02.2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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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 이하 “탄녹위”)는 관계부처와 함께 국제감축에 관심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2월 22일(목)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국제감축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해 부처별 ’24년도 국제감축사업 지원 내용과 국제감축사업 보험 및 대출 상품 소개, 양자협정 체결 현황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이번 설명회는 부처별로 진행했던 설명회를 통합해 기업의 입장에서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설명회에서
정책
전용훈 기자
2024.02.2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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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대규모 반도체 공장 생산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정적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밀착 지원체계를 구축 중이라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경기도는 오는 3월부터 현재 조성 중이거나 계획 중인 반도체 산업단지 관련 시군 담당 부서, 기업체 등과 상시 소통채널 마련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경기도는 인허가 기간 단축을 위한 사전검토와 컨설팅 등의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경기도 송은실 반도체산업과장은 “반도체 공장의 안정적인 인프라 확보는 반도체 산업을 위한 핵심 경쟁력의 필수 요소”라며 “인프라는 제조라인과
정책
전용훈 기자
2024.02.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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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는 21일 오전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민경보 협회장과 이사사 및 정회원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환경과 이상은 과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추진 실적 보고 및 회계 결산 등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으며, 특히 2024년 핵심 과제로 △우수재활용제품(GR) 제도 바로잡기 △GR 교육 및 홍보 사업 확장 △폐금속 분야 자원순환 표준화 선도 △협회 25주년 기념 자원순환정책포럼 개최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민경보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장은
정책
전희정 기자
2024.02.2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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