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타임스
오피니언ET생각
악화일로 후쿠시마 원전..벌 받을 일본
에코타이거  |  webmaster@ecotig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2.07  15:50: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지난 1월 28일 일본 정부는 원전 폭발사고가 일어난 후쿠시마의 오염 제거 작업을 포기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연간 방사선량이 50밀리시버트를 초과하는 고농도 피폭지역에 한 한다는 단서를 달긴 했지만 자그마치 여의도의 10배가 넘는 면적이 버려지고 만 것입니다. 오늘자 외신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20km 떨어진 카와우치 마을에 서식하는 지렁이에서 1㎏당 2만베크렐(Bq)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여기에 후쿠시마 원전 2호기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온도가 상승하고 있다는 뉴스도 전해졌습니다. 원전폭발 사고가 있은 지 1년이 다 돼 가지만 수습은커녕 악화일로에 있는 것입니다. 이쯤 되면 일본 정부는 그 동안 뭐하고 있었냐는 질타를 받는 건 당연해 보입니다. 사고 이후 숨기기에만 급급했지 뭐하나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은 게 없기 때문입니다. 후쿠시마는 사람이 살지 못하는, 지렁이마저 살아서는 안 되는 ‘죽음의 땅’입니다. 그걸 인정하지 않고,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용단’을 내리지 않는다면, 일본은 없습니다. 큰 벌 받을 겁니다. ET 1호
 

< 저작권자 © 에코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에코타이거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핫 클릭 기사
1
“한-영, 스마트시티·저탄소화 등 협력 확대 기대”
2
청정개발체제(CDM)
3
올해 남산 면적 77배만큼 나무 심는다
4
“국민 10명 중 8명 일상적으로 숲 방문”
5
조명래 장관, 미세먼지 적극 감축한 ‘보령화력’ 격려
6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속도’
7
연평도·경인항에 무인 대기오염측정망 설치
8
ASF 대응 위해 3단계 광역울타리 설치
9
대구·청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지정
10
충남 안면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은평구 통일로68가길29 1층 101호 , 서울 은평구 역말로 7길 3-2 2층  |  대표전화 : 02)6338-50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아52147(등록일 2019.02.12)    서울아01783(등록일 2011.09.29)
발행인 : 전희정  |  편집인 : 김정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문  |  제보 메일: webmaster@ecotiger.co.kr
Copyright 2011 에코타임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