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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차원서 ‘환경일자리’ 확대 방향 모색”환경공단·강병원 의원실, 19일 '환경분야 일자리 창출 토론회' 개최
전용훈 기자  |  et9@ecotig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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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9  08: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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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1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서울 은평을)과 함께 ‘문재인정부 환경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발맞춰 환경 일자리 확대의 방향성과 이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입법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환경, 노동전문가와 함께 고용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양질의 환경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환경일자리는 온실가스 감축과 지구환경, 생태계 보호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관련 재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군(UNEP, 유엔환경계획)을 말한다.

한국환경공단에서는 환경 일자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4월 환경부와 함께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일자리 창출과 확대’ 포럼을 개최한 바 있으며, 논의 주제를 확대해 두 번째로 이번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

토론회는 강병원 국회의원의 개회사와 홍영표 국회환경노동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을)의 축사로 시작해 환경, 노동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나눠 진행된다.

제1 발제에서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는 ‘녹색일자리란 무엇인가: 개념, 가능성, 전략’을 주제로 환경일자리 개념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환경일자리 확대전략을 설명한다.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승길 교수는 제2 발제에서 ‘환경분야 일자리 현황과 법적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패널토론은 한국환경공단 강만옥 경영기획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동아시아 지속가능발전연구원 이병욱 원장,  세종대학교 전의찬 교수, 경북대학교 황석준 교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나영선 부원장, 환경일보 김익수 대표이사 등이 발표주제에 대한 심층토론을 진행한다.

강병원 의원은 “환경일자리 확충은 문재인 정부 공공부문 일자리 확충에 가장 적합한 정책”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환경 분야의 인적자원을 축적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 미래에 필요한 새로운 환경일자리는 무엇인지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환경공단 전병성 이사장은 “환경일자리는 경제성장과 환경보전, 고용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토론회의 결과가 환경 일자리 정책의 좋은 아이디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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