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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산림에 대한 관리체계 매우 부실”
이연규 기자  |  et7@ecotig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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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9  10: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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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체 녹지(국토 면적의 65%에 해당) 중 17%가 도심 속의 녹지 공간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 중 95%가 북한산, 남산, 관악산과 같은 산림지역이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미세먼지 저감에 큰 효과가 있는 도심 속의 녹지공간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도심 속에 존재하는 산림의 관리체계는 부실하기 짝이 없다.

단순히 녹지공간을 늘리는 것 만 아니라 현재 존재하는 녹지공간, 특히 산림지역은 올바른 관리를 통하여야만 건강한 숲으로써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도심 속의 산림은 도시공원 관리체계 하에 관리되고 있어, 적합하지 않은 방식으로 관리되거나 아예 방치된 경우가 허다하다.

오는 22일,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은 지속가능한 숲 관리를 위한 정책포럼의 첫 번째 주제로  '도심 속의 산림, 어떻게 관리하나?'라는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

생명의숲의 김승순 팀장은 “올해 제5차 산림기본계획(2008년~2017년)이 마무리되고 제6차 산림기본계획이 수립되는 만큼 그 하위계획에 속하는 ‘도시 숲 조성·관리방안’에 본 포럼의 내용이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럼은 6월 22일(목) 오후 3시, 합정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포​럼 형태로 진행된다.
   
▲ '도심 속의 산림, 어떻게 관리하나?' 포럼 안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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