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타임스
뉴스에코플러스
서울 성동소방서 오픈…“전지역 5분 내 도착”
전희정 기자  |  et2@ecotig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7.23  14:37: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17개 동을 아우르고 건물, 차량 등 6,721개의 소방대상물이 있지만 그동안 소방서가 없어 재난상황 발생시 애로사항이 많았던 성동구에 소방서가 새로 생긴다.

서울시는 24시간 출동체계가 구축된 성동소방서를 행당동에 신설, 24일(월)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232명의 소방대원들이 성동구 12만 5,814가구, 30만 여 명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그동안 성동구는 지역 전담 소방서가 없어 재난 상황 발생시 광진소방서에서 출동했다.

   
▲ 성동·광진소방서 위치도.
예컨대 광진소방서에서 금호동까지 10분이 소요됐다면 이제는 성동구 전역에 5분 내로 도착해 골든타임을 사수할 수 있게 된다.

광진소방서의 최근 3년간 화재출동 건수를 살펴보면 총 1,283건으로, 이 중 47.5%(610건)가 성동구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합민원실 운영으로 광진소방서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다중이용업소 완비증명서 발급, 건축물에 대한 소방시설 등의 동의,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신고 등의 민원업무를 성동소방서에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성동소방서는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5,194㎡ 규모다. 1층은, 차고, 현장대응단 사무실, 2층 종합상황실, 3층 종합민원실, 예방과, 4층 소방행정과, 재난관리과, 5층 안전체험실, 6층 강당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펌프차(화재진압 주력차량) 4대, 탱크차(펌프차 물보수 등) 4대, 구급차 5대, 배연차, 사다리차, 조연차, 행정차 등 총 32대의 소방차량이 배치된다.

   
▲ 성동소방서.
조직은 3과(소방행정과, 재난관리과, 예방과), 1단(현장대응단), 4안전센터(직할 행당·성수·왕십리·금호안전센터), 1구조대로 구성된다.

이번 성동소방서는 서울시에 문을 여는 24번 째 소방서다. 미설치된 금천구까지 소방서가 완공되면 서울시는 1자치구, 1소방서 체계를 갖추게 돼 좀 더 촘촘한 안전그물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권순경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성동소방서 신설로 그동안 광진소방서의 소방력에 의존했던 성동구민들에게 보다 안전대응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도시재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난현장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재난대응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에코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전희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핫 클릭 기사
1
월성3호기 냉각재 14일간 누출 ‘쉬쉬’
2
주요 대기오염 물질 및 위해성
3
운행중인 경유차 ‘질소산화물’ 검사한다
4
화평법 개정에 따른 中企 지원방안 마련
5
환경부·산업부,지속가능한 미래 위해 ‘맞손’
6
전남 나주에 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 준공
7
환경보전·규제지역 주민생활 조화 도모
8
블루카본(Blue Carbon)
9
“농업용수 가뭄 해소, 생활용수는 12월말까지 지속”
10
“수생태계 분야 최신 연구동향·선진사례 공유”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종로구 사간동 62-2 여산빌딩 3층, 서울 은평구 역촌동 10-4 2층  |  대표전화 : 02)6338-50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1783  |  발행ㆍ편집인 : 김정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문
Copyright 2011 에코타이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tig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