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타임스
뉴스정책
한국산 젖소 유전자원 말레이시아에 첫 수출
안성엽 기자  |  et5@ecotig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13  09:05: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한국산 젖소 유전자원(정액)이 말레이시아에 첫 수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김영록)는 지난 6일 말레이시아와 한국산 젖소 유전자원(정액) 수출을 위한 검역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젖소 유전자원 수출 확대를 위해 외교부(주말레이시아대사관), 농협(젖소개량사업소) 등과 협업을 통해 말레이시아 정부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

우리 젖소 유전자원은 지난 2014년부터 아프리카 우간다로 수출됐으며, 이번 한-말레이시아 정부 간 검역 협의 완료로 아시아 대륙으로도 수출 시장이 확대된 것이다.

농협에 따르면, 올해 11월 중 냉동 정액 약 1,500마리분(12천불) 수출을 시작으로 향후 5년 이내에 연간 2만마리분(200천불) 수출을 목표로 추진하면서, 젖소 개량 검정 프로그램 등 현지 기술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내 젖소 개량이 증가할 경우 우리 사료, 동물약품 및 낙농 기자재 등 낙농 연관 사업의 동반 진출도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이번 수출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한국의 젖소 개량 기술을 높이 평가하였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으로, 이는 지난 30여년간 한국형 우수 젖소 유전자원 생산을 위한 우리 정부의 지속적 투자의 결과라고 밝혔다.

참고로, 농협 관계자는 우리 젖소 정액은 우간다로 2014년부터 약 11천마리분(13천불)가 수출되면서 젖소 성감별 킷트 600셋트(24천불)가 동반 수출됐고, 동물약품(6개 품목)도 2018년 첫 수출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에코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안성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핫 클릭 기사
1
“월성1호기 폐쇄, 삼척·영덕 원전은 백지화”
2
산림청, DMZ 일원 산림관리체계화 ‘시동’
3
미세먼지 해결 위한 국민 아이디어 ‘봇물’
4
서울, 끊긴 녹지축 5곳 2019년까지 연결
5
충남,‘친환경로컬푸드 학교급식데이’ 순항
6
장마철·호우기 대비 가축 매몰지 합동 점검
7
쓰레기 문제 해결 위한 국민 참여의 장 열린다
8
은평, 다세대·연립용 ‘재활용 분리수거함’ 무상대여
9
검은딱새, 흑산도에서 870km 떨어진 일본으로 이동
10
장마철 대비 30일까지 ‘비점오염원 관리주간’ 운영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종로구 사간동 62-2 여산빌딩 3층, 서울 은평구 역촌동 10-4 2층  |  대표전화 : 02)6338-50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1783  |  발행ㆍ편집인 : 김정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문
Copyright 2011 에코타이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tig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