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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건환경연, 먹는물 분석 국제숙련도 ‘우수’
안성엽 기자  |  et5@ecotig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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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3  10: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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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이 국제공인숙련도 시험운영기관인 미국 ERA 주관 환경측정 분야 국제숙련도시험에서 먹는물 분야 12개에 대한 분석능력 ‘우수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국제숙련도시험은 세계적 분석기관들이 참여하는 인지도 높은 국제인증 프로그램이다.

미국 ERA가 측정분석기관의 능력을 국제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로, 알 수 없는 미지시료에 대한 분석결과를 통해 측정기관의 시험분석능력 평가와 시험성적서의 대외 신뢰도 향상을 위해 실시한다.

평가 항목은 불소, 질산성질소, 염소이온, 황산이온 등 이온류, 카드뮴, 수은, 납, 비소, 크롬 등 중금속류,벤젠, 클로로포름 등 휘발성유기화합물질, 시안 등 일반물질 등 4개 분야 12개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 인정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먹는물 분야 우수 연구실(Laboratory of Excellence)로 선정됐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박종수 수질분석과장은 “이번 인증으로 국제적 수준의 시험분석기관으로서 위상을 확립했다”며 “앞으로 국제숙련도 평가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국제적 정도관리 체계를 유지함은 물론 국제수준의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먹는물 시험분석의 정확성과 정밀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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