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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학물질 안전관리 계획 수립 용역 착수
김채영 기자  |  et4@ecotig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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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0  13: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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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지난 8일(금) 09시30분 시 본청 장미홀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 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상범 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해 용역수행 연구진과 용역 자문단, 인천시 화학안전관리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인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계획 수립 용역의 개요와 사업수행 세부계획 및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후 자문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017년11월13일 전면 개정된 ‘인천광역시 화학물질관리에관한 조례’에 따라 진행되는 사안으로, 인천광역시내 전역에 대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번 용역은 인천광역시내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단계별, 연도별 5개년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화학물질 관리 현황과 향후 전망,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분석(취급물질, 취급량, 사고 위험성 등)에 따른 화학사고 위험도 평가 및 비상대응계획 수립 대상 후보 제시 및 화학물질 사고 예방 대책 및 비상대응 계획 등 인천시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내용을 담게 된다.

용역은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며, 10개월간 일정에 따라 단계별 점검과 보완을 위해 자문회의,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시민단체 간담회 등을 통해 내실을 기하게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전수조사방법 및 시민에게 투명한 사업장 정보 공개를 위한 방법론 제시, 중앙부처 및 시·군·구의 명확한 역할분담 및 방안제시, 예산 및 행정조직의 보강 등이 잘 반영되기"를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아울러 "인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으로 화학사고의 체계적인 예방·대비·대응·수습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아울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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