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이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의 우선구매를 본격화 한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은 인천시와 사회적 경제조직, 지방공기업이 체결한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촉진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 첫 이행을 위해 6일 사회적 경제기업(장애인표준사업장)과 5천만원 상당의 근무복과 작업복 우선구매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인천환경공단과 홍익경제연구소 관계자들이 업무회의를 하고 있다.
인환공은 ‘사회적 경제기업이 공급하는 제품 및 서비스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한 박람회’에 참여해 사회적 경제 공공구매 지원기관인 (사) 홍익경제연구소와 협업을 통해 이번 우수사업장과 우선구매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우수한 사회적 경제기업을 발굴․제공 하기로 해, 실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환공 이주호 이사장은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촉진 업무협약 이행을 위해 공기업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인천 유일의 환경공기업으로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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