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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마트형 친환경 하수처리장 확대·운영
임민수 기자  |  et11@ecotig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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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4  12: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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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18일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실(12층)에서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절감 및 자립화’를 주제로 하수도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하수는 자원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하수처리시설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바이오가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여 전력 사용량 감축, 에너지 자립화율 높이기 위해서 개최된다.

진행은 ▲임갑선 환경부 생활하수과 사무관의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화 정책 방향’을 시작으로 ▲배효관 부산대학교 교수의 ‘에너지 절약형 하수처리 공법’ ▲이병헌 부경대학교 교수(대한상하수도학회 이사)의 ‘에너지 자립화 외국 기술 사례’ 순으로 진행된다.

현재, 부산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에너지사용량은 166,007㎿h,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이 8,589㎿h로 에너지 자립화율이 5.17%이다.

2022년까지 태양광발전설비 2,500㎾, 하수처리 잉여가스를 이용하여 2,700㎾의 발전설비를 설치해 자립화율을 18.86%까지 확대, 연간 44억의 운영비를 절감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9년부터 하수처리장 반류수 공정에 아나목스 공법을 도입해 하·폐수 처리 고효율 질소제거로 비용 절감을 이루고, 하수처리 과정에 발생한 잉여가스를 전기에너지로 확대 생산하는 등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스마트형 친환경 하수처리장으로 확대·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아울러, 일자리 확충 및 기업지원 강화를 위하여 행사장에서 부산지역 업체의 조달우수․성능인증․신기술(NET)․신제품(NEP) 등 우수제품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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