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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강수량, 당분간 ‘가뭄’ 없을듯
박경석 기자  |  et8@ecotig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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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0  09: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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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8월 23일 이후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려 누적 강수량이 평년에 근접함에 따라 당분간 가뭄은 발생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1년 누적 강수량은 1,227㎜(평년의 94.1%)이며, 6개월 누적 강수량은 981.5㎜(평년의 92.6%)다.

이에 따라 전국 농업저수지와 다목적댐 등의 저수율은 평년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다.

   
▲ 생활 및 공업용수 가뭄지도(환경부).
아울러 12월까지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당분간 물 부족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10월1일 기준 평년대비 저수율은 농업저수지 116%, 다목적댐 116%, 용수댐 113%  등이다.

다만, 겨울철에는 상대적으로 강수량이 적고 국지적인 가뭄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가뭄에 대비한 용수비축과 이용수원조정, 현대화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김종효 재난대응정책관은 “다행히 올해는 가뭄 걱정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내년 영농기를 대비해 댐·저수지 저수율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용수 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뭄상황 관리를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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