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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너지 산업의 장 ‘에너지플러스 2018’ 개막
박경석 기자  |  et8@ecotig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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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0  12: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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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0일(수)~12일(금)까지 코엑스(서울 삼성동)에서 『에너지플러스 2018』통합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에너지플러스에서는 총 1,000개 부스(전시면적 : 24,361㎡)가 마련되어,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미래 에너지산업의 3대 Key Player로서 이차전지, 전기‧발전기자재, 스마트그리드 등 최신 제품과 기술정보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분야별 세계유수 전문가를 초대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와 남북화해 모드을 반영한 전기기기·발전 관련 대북 진출전략 세미나도 함께 진행한다.

10월 10일(수) 오전 9시 코엑스 4층 401호에서 개최된 개막식에서 성윤모 장관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의 공급을 늘리는 에너지믹스의 전환과 에너지 다소비 구조를 바꾸는 수요혁신이 필요한 시점"임을 언급하면서,"에너지기기와 IoT의 결합, 에너지 빅데이터와 Al를 통한 에너지효율을 최적화하고 스마트 송배전과 수요관리, ESS 등 최고의 기술로 에너지 전환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성 장관은 또 "에너지 신산업을 통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차전지, 전기기기, 스마트그리드를 상호 연결하고 지능화시키는데 강도 높은 기술혁신과 과감한 투자가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정부도 에너지믹스 전환과 수요혁신 등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 산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서포트 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개막식에 이어 오전 9시 20분에는 전지산업, 전기기기 및 스마트그리드 분야 유공자 60인에게 산업포장(2인), 대통령표창(2인), 국무총리표창(4인), 산업부 장관상(28인), 한전사장상(3인), 중기부 장관표창(7인), 전기진흥회장상(3인), 전지협회장상(6인) 스마트그리드협회장상(5인)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선 해외 23개국 66개 기업을 포함한 총 450개 기업이 참가해 1,500여종의 제품과 최신기술을 선보인다.

LG화학, 삼성SDI,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지멘스 등 120개 기업이 400여개 제품을 전시한다.

LG화학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배터리의 역할 등 LG화학의 배터리제품을 소개하고,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를 비롯한 제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삼성SDI는 무선(Wireless)의 시대를 견인할 Battery기술로 곧 다가올 초연결(Hyperconnectivity) 사회를 표현한 "Tommorow Park" 컨셉으로 미래 Vision을 제시한다.

테슬라, 현대자동차, GM대우, 쎄미시스코 등 국내에 보급되어 있는 전기차와 탑재된 배터리가 전시된다.

또 효성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등 254개 기업 1,100여개의 발전 및 송배전, 변전설비·기자재를 전시한다.

정부와 전남도가 에너지스타트업 및 에너지신산업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판로 개척지원을 위해 40개사의 특별 홍보관을 운영하고, 한전 및 한국서부발전등 발전공기업 6사가 중소기업의 수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LS산전, 한국전력공사 등 총 50개 기업에서 120여 제품을 전시하며, 에너지신산업의 핵심인 스마트그리드의 역할과 글로벌 동향 및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가정용 스마트미터(AMI), 신재생에너지 연계 ESS, 수요관리(DR), 지능형 전력관제 시스템(EMS), EV 충전 인프라 등 전력분야 전문기업관을 운영하며, 스마트그리드 홍보관 및 KT와 협력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중소기업 상생협력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이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이차전지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잡페어’ 및 발전 6사 중소기업 제품 통합 ‘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연계하여 개최한다.

올해 2회째로 개최되는 ‘이차전지 잡페어’에서는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대표적인 전지기업 10여개가 참가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차전지 산업 구인․구직자의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이차전지 기업소개 및 홍보, 채용계획, 채용절차와 직무 안내 등 기업설명회 및 국내 전지산업체에 재직중인 선배와의 1:1 취업 멘토링 과 전시회 현장에서도 채용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바이어 초청 1대1 상담회를 개막식인 10일 개최하며, “2018 에너지 산업 취업박람회”를 연계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2회째 개최되는 ‘전력기자재 수요처 초청 기술(구매)교류회’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철도시설공단, 한전KDN, GS건설, 동부엔지니어링 등 발주처 10개사가 참가하여 중소기업들과 발전, 신재생, 송변전 기자재 등 구매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발전6사의 30개 사업소 구매담당자 100명이 참여하는 “발전6사 중소기업 제품 통합 구매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에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줄 계획이다.

전시회와는 별도 행사로 4차산업 시대, 기존 에너지산업을 혁신하고 미래에너지 사회로의 비전제시와 미래먹거리 창출 방향 등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중국, 일본, 영국, 독일 등 18명의 국내외 전지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향후 전지시장에 대한 다양한 진단을 통해 배터리산업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삼성SDI와 중국 제18소 전지과학연구소장이 국내외 배터리시장과 중국 배터리 시장의 발전 및 추세에 대해 기조발표를 할 예정이다.

2018 전력기기 미래기술 컨퍼런스에서 전력분야의 27편 신기술을 발표하며, 발전산업컨퍼런스에서는 GE,두산중공업, 지멘스 등에서 발전분야의 4차 산업혁명 관련한 적용사례와 선진 신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남북경제협력의 화해 무드에 따라 “남북전기산업 협력 및 진출전략”에는 동아일보 정세진 논설위원의 “시장과 네트워크로 읽는 북한의 변화” 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하며, 대한전기학회 전기물성·응용부문회 추계학술대회도 전시기간중 개최할 계획이다.

독일, 태국, 말레이시아 등 4개국 18명의 스마트그리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에너지 전환시대의 스마트그리드 역할과 발전 방향, 스마트그리드 수출 및 해외진출 방안에 대하여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12일 해외기업 유수 바이어 및 연사들을 대상으로 국내 스마트그리드 현장투어를 실시하여 우수 국내 기술 홍보 및 중소기업의 수출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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