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타임스
뉴스
서울, ‘아리수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 진행
전희정 기자  |  et2@ecotig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10  12:25:4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시는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돗물 마시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서울시민청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수돗물, 생수 등 3가지 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리수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 는 일반시민에게 먹는 물맛을 객관적으로 비교·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좋은 물과 맛있는 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아리수는 고구려 때 한강을 부르던 말로 평생을 마셔도 좋은 서울시 수돗물의 이름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리수에 대한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아리수의 품질을 시민들이 직접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가 꾸며진다.

   
▲ 블라인드 테스트 음용수.
이번 행사는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서울 책방 옆에서 10월 11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음용수를 무작위로 섞어 가장 맛있는 물을 찾는 △아리수 블라인드 테스트 △아리수 소개 △음용수 투표 등으로 진행된다.

아리수 블라인드 테스트는 객관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동일한 조건에서 어떤 것이 좋은 물이고, 맛있는 물인지 즉석 실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물에 대한 선입견이 배제될 수 있도록 아리수와 시중 유통되고 있는 생수 제조사를 밝히지 않고 음용하여 가장 맛있는 물을 찾은 후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음용수와의 가격, 성분 비교 등 설명을 병행한다.

또한 서울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올리기 위해 시민이 직접 물 맛 체험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모습들을 상수도사업본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eoularisu) 등을 통해 중계하고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으로 3단 머그컵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시 이창학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로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수돗물 음용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수돗물 음용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가 지난 8월 23일(토)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한 ‘2018 수돗물 축제’의 아리수 맛 평가 테스트 결과, 참여한 831명의 시민중 73.6%(612명)가 ‘맛있다’, 23.8%(198명)가 ‘마실만한 보통 수준이다’라고 답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에코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전희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핫 클릭 기사
1
정밀안전진단 미완료 모든 ESS ‘가동 중단’
2
유엔기후변화협약 COP24, 진통 끝 폐막
3
올해 친환경농업직불금 지급액 227억원
4
로컬푸드(local food)
5
‘어촌뉴딜300’ 사업대상지 70개소 선정
6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
7
안전운행 지장 다임러·만 트럭 3,074대 리콜
8
환경운동연합, 2018년 ‘10대 환경 뉴스’ 선정·발표
9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 정부·지자체 협업 강화
10
서울광장스케이트장 21일 개장, 52일간 운영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종로구 사간동 62-2 여산빌딩 3층, 서울 은평구 역촌동 10-4 2층  |  대표전화 : 02)6338-50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1783  |  발행ㆍ편집인 : 김정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문
Copyright 2011 에코타이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tig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