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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 대응 논의
김정문 기자  |  et1@ecotig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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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6  09: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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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청장 김종석)은 기후변화의 대국민 이해 확산과 유엔기후변화협약 대응을 위해 7일(수) 15시, 한국프레스센터(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제2회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대응을 위한 국내 전문가 공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정부 부처, 학계 등 국내 기후변화 전문가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와 협상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후변화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제48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총회(10월 1〜6일)의 후속 행사로,「지구온난화 1.5℃」특별보고서의 주요 내용과 논의 동향을 주제로 한다.

제48차 IPCC 총회 국내 개최를 총괄한 기상청은 총회 유치부터 특별보고서 승인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며, 정부대표단으로 참석했던 각 분야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의 부분별 주요 내용(붙임 참고)을 설명할 예정이다.

발제 후에는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의 시사점과 향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및 기후변화협상 대응 방향에 대하여 정부 부처, 학계, 연구기관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지정 토론한다.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는 파리협정 체결(2015년)과 동시에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에 정식으로 작성을 요청한 것으로, 산업화 이전 대비 2100년까지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을 1.5℃로 제한하기 위한 온실가스 배출경로와 온난화의 영향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보고서이다.

UNFCCC(U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는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 배출을 제한해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고자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세계 192개국이 체결한 국제 협약이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지구온난화 1.5℃」특별보고서는 국가 간 기후변화협상의 세부 지침 결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보고서”라며, “이번 공개 토론회에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져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올 12월 기후협상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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