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오재만 이사장)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길희섭 사업관리부장)는 21일 조합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 조합원사 임직원이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실시하는 종합건강검진서비스를 보다 나은 조건으로 제공받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이 21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와 조합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한 건강검진서비스 제공이 폐기물재활용업계 종사자들의 건강관리 및 증진은 물론 지역 의료기관의 발전 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은 방치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한 공제사업 및 폐기물처리사업에 필요한 입찰보증, 계약이행보증, 선급금보증 등의 업무를 추진하는 환경부 허가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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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은 1999년 11월 창립됐으며, 정부의 자원순환 및 환경정책에 적극 참여해 환경보전과 재활용산업의 발전, 국민생활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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