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남항사업소는 CJ 2공장, CJ 1공장, 인천냉동, 라이온코리아, 중구자율환경연합회 회원 30명이 참여해 ‘2019년 용현갯골유수지 환경지킴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인환공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용현갯골유수지 수문에서 블루비치교까지 약3.6㎞구간에서 이루어졌으며, 20ℓ봉투 38개(약150㎏)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인환공 낭항사업소 이상돈 소장은 “미추홀구 환경취약 지역인 용현동 갯골수로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적 추진해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휴식공간 제공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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