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타임스
뉴스정책
산림신품종 제200호 탄생, 주인공은 표고 ‘산조715호’
이연규 기자  |  et7@ecotig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12  09:24: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도 도입 11년만에 산림신품종 제200호가 탄생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11일 산림분야 품종보호 등록 제200호를 기념해 품종보호권 및 감사패 전달식을 충주시 상록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출범한 이래 8년 만에 100번째 신품종이 등록됐고, 다시 3년 만인 올해 200번째 신품종이 탄생했다.

산림신품종보호제도 시행 이래, 제200호로 등록된 신품종의 주인공은 표고 ‘산조715호’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정남훈)에서 개발한 품종이다.

표고 ‘산조715호’는 갓이 넓고 두꺼우며 조직이 단단하여 저장성이 우수하고 유통기간이 길어 버섯재배농가에서 선호하는 품종으로서 고소득 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 산림신품종 200호 표고 ‘산조715호’.
산림버섯연구센터에서는 2008년도 ‘산조702’를 첫 번째로 품종보호 출원한 이후, 현재까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29품종을 출원하였으며(전체 출원품종 중 7%), 이중 23품종이 등록(전체 등록품종의 11%)돼, 산림작물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산림버섯연구센터 정남훈 센터장은 ‘앞으로도 신품종 개발에 매진하여 산림자원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사단법인 산림자원육종가협회 회원을 포함한 민간 육종가, 대학, 공공기관, 지자체 및 중앙기관의 신품종개발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산림 육종가의 품종출원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용석 센터장은 "다양한 품종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시장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는 힘이며 산업화를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2021년 안에 300호 품종이 등록될 수 있도록 심사업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에코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연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핫 클릭 기사
1
인천,‘화상벌레’ 예방수칙 준수·주의 당부
2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범정부차원 日압박
3
화상벌레
4
ASF확산, 애먼 멧돼지에 분풀이?
5
제주도 자생식물 대량증식, 노인일자리도 창출
6
외교부, 카자흐스탄서 물 산업 진출 기회 창출
7
인환공, 지능형 하·폐수 솔루션 실증사업 실시
8
수자원공사, 동남아 8개국에 물관리기술 전수
9
서울,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57.3% 보전”
10
제주재래돼지고기 맛있는 이유 찾았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은평구 통일로68가길29 1층 101호 , 서울 은평구 역촌동 10-4 2층  |  대표전화 : 02)6338-50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1783  |  발행인 : 전희정  |  편집인 : 김정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문
Copyright 2011 에코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tig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