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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박경석 기자  |  et8@ecotig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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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0  09: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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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World Health Organization)는 보건·위생 분야의 국제적 협력을 위해 설립한 유엔(UN·국제연합) 전문기구다.

1946년에 설립됐으며 1948년 4월 7일에 정식으로 발족했다.

때문에 이날은 해마다 ‘세계 보건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유엔의 산하기구중 가장 오래된 기구로서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다.

WHO는 건강을 단순하게 질병이 없는 상태로서가 아니라 완전한 육체적·정신적, 사회복지의 상태라고 하는 적극적 의미로 규정하고 있다.

WHO는 3개의 주요기관에 의해서 운영된다.

   
▲ 세계보건기구 마크.
우선 '세계보건총회'는 전반적인 정책을 결정하는 기관으로서 매년 소집되고, '집행위원회'는 보건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총회에서 3년 임기로 선출된다.

마지막으로 '사무국'은 전세계적으로 지역사무소와 분야별 행정요원들을 갖추고 있다.

WHO의 업무는 3가지로 분류된다.

첫째, 중앙검역소 업무와 연구자료를 제공한다.
둘째, 이 기구는 유행병 및 전염병에 대한 대책을 후원한다.
셋째, 회원국의 공중보건 행정을 강화하고 확장하도록 노력한다.

WHO 조직은 본부(제네바 소재)와 아프리카지역(AFRO), 아메리카지역(AMRO), 동남아지역(SEARO), 유럽지역(EURO), 동지중해지역(EMRO), 서태평양지역(WPRO) 등 6개 지역사무처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우리나라가 속해 있는 서태평양지역(WPRO:Western Pacific Regional Office)은 필리핀 마닐라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역 내 1차 보건의료 체계 구축 지원, 질병 예방 활동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타 지역사무처와의 협의를 거쳐 식품·약품에 관한 국제기준 설정, 각종 정보자료 수집, 종합, 표준화 배포, 보건에 관한 조사·연구, 전문가 파견 등 협력 증진활동 등을 수행한다.

현재 WPRO 회원국은 정회원국(27), 준회원국(1), 속령국가(9)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무처장은 일본의 타케시 카사이(Dr. Takeshi Kasai: ’19년~현재)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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