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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로에너지건축’ 활성화 방안 모색
전희정 기자  |  et2@ecotig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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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6  10: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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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에너지 소비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물 부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제로에너지 건축물’에 대한 활성화 방안이 모색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오는 15일(금) 오후 1시 30분 상암동 평화의 공원 내 위치한 센터 다목적실에서 ‘한국형 제로에너지 건축물은 잘 운영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하반기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대표적인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직접 생산·소비하며, 잔여 전력을 판매하는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 공공 건축물이다.

아울러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운영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에서 본인증을 받은 건물 중 최초로 3등급을 인증(에너지자립률 60.37%)받아 국내 대표 제로에너지건물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은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 자립을 구현하는 건축물을 말한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이번 세미나는 제로에너지 건축 보급 확산 방안 및 제로에너지 건물 운영 현황 등에 대한 효과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제로에너지건축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제로에너지 건축 및 관련 기술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김재민 ㈜이젠파트너스 대표가 ‘제로에너지 건축물의 운영 현황’에 대하여, 조병순 C&C Instruments 대표는 ‘건축물 에너지 성능은 제대로 측정되고 있는가?’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에 허은 ㈜케이씨에스글로벌 대표가 ‘그리드 독립형 제로에너지 건축물의 가능성 및 ESS 설치 운영상의 이슈’에 대해, 이병두 ㈜현대건설 차장은 ‘제로에너지 공동주택의 최근 사례 및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가 발표 후에는 패널토론 및 제로에너지건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관련 질의에 답하는 청중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사전 프로그램으로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제로에너지 설비를 탐방할 수 있는 건축투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11월 13일(수) 17시까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홈페이지(http://www.seouledc.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육경숙 센터장은 “시민들이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최신 에너지기술 동향을 시민들에게 전달, 공유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다. 세미나를 통해 제로에너지 건축물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 이상훈 환경정책과장은 “서울시는 2012년에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준공하는 등 제로에너지건축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확산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본격적인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산에 앞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제로에너지 건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이다. 이번 세미나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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