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타임스
뉴스정책
축산농가 퇴비 부숙도 검사·컨설팅 실시
안성엽 기자  |  et5@ecotig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08  11:56:3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축산악취 및 미세먼지 저감, 수질오염 방지, 퇴비의 자원화 등을 위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에 따라 내년 3월 25일부터‘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기준’이 시행된다.

부숙도 기준이 시행되면 축산농가는 가축분뇨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할 때 부숙도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축사면적에 따라 1,500㎡ 이상인 농가는 부숙후기, 1,500㎡ 미만 농가는 부숙중기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배출시설(축사) 면적에 따라 허가규모 배출시설(한우·젖소 900㎡ 이상, 돼지 1,000, 닭 3,000)은 6개월에 1회, 신고규모 배출시설(한우·젖소 100㎡ 이상, 돼지 50, 닭 200)은 연 1회 부숙도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퇴비 부숙도 기준 시행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현장의 애로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시군을 통해 11월15일까지 농가의 신청을 받아 부숙도 검사와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 퇴비 부숙도 관능평가 항목.
신청대상은 배출시설 신고규모 이상(소 100㎡이상, 돼지 50㎡이상, 가금 200㎡이상) 농가이며,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서를 작성(신청서는 시군 축산부서 배부)해 농장 소재 시군에 11월 15일까지 직접 제출하면 된다.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부숙도 검사와 컨설팅 및 농가 애로 해소 등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 및 지역단위 TF를 구성·운영한다.

중앙단위 TF는 농식품부, 환경부, 농협, 축산환경관리원 등으로 구성하고, 농가 신청 및 현장 건의 등에 대해 협의한다.

지역단위 TF는 시군(축산·환경부서 등), 일선 농축협, 농업기술센터 등이 참여하고, 농가 신청서 작성 지원, 부숙도 검사 및 컨설팅 실시, 농가 교육 등을 추진한다.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이번 부숙도 검사 및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별로 퇴비 부숙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고 퇴비관리 교육 강화, 공동퇴비사 설치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가 및 시군 등 담당자를 대상으로 퇴비 부숙관리 방법 안내서와 동영상을 제작·배포(11.15)하고, 이와 별도로 시군 및 농축협 담당자에게 퇴비 교반기술, 컨설팅 실시요령 등 교육을 실시(11.11~11.22)하고, 시군단위에서 농가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부숙도 검사 및 컨설팅에 많은 농가들이 참여할 것을 당부하면서, 농가의 내년 퇴비 부숙도 시행에 대비한 준비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에코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안성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핫 클릭 기사
1
“천리안위성 2A호 자료 사용자 협력체계 마련”
2
“기상레이더 관측 50년, 기상강국 도약”
3
“물옥잠 공생 신종 미생물, 전립선암 세포 파괴”
4
세계식량가격지수 5개월만에 상승 반전
5
현대차, 주행중 ‘노면소음’ 확 잡았다
6
CMIT·MIT
7
“철새 국제서식지 지속가능한 보전방안 논의”
8
수돗물 공급자·미디어·수요자 ‘소통의 장’ 마련
9
‘액체괴물’, 진짜 괴물…100개 제품 ‘리콜’
10
통합물관리,‘중소유역 협치 활성화’에 답 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은평구 통일로68가길29 1층 101호 , 서울 은평구 역촌동 10-4 2층  |  대표전화 : 02)6338-50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1783  |  발행인 : 전희정  |  편집인 : 김정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문
Copyright 2011 에코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tig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