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타임스
뉴스폐기물
은평 ‘재활용품 거점 모아모아 사업’ 성과 컸다
김정문 기자  |  et1@ecotig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2.16  10:06: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은평구가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품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시범실시한 '재활용 거점 모아모아 시범동(갈현2동) 운영 사업'이 예상보다 성과가 컸던 것으로 평가됐다. 

16일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 따르면 ‘재활용품 거점 모아모아 사업’은 기존 재활용품의 집 앞 배출 수거와 재활용정거장 사업의 장단점을 분석해 폐기물처리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집 앞 배출 수거를 유지하면서 거점 배출 수거를 추진, 주민이 배출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거점 배출 시에는 참여 주민들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었다.

은평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거점 분리배출 시에는 주민들이 직접 재활용품을 9가지 품목으로 분리 배출하도록 해 기존 선별장에서 이뤄졌던 선별과정을 생략하고, 재활용품을 리사이클 업체에 매각하는 등 재활용품 처리과정을 간소화했다.

   
▲ 은평구 갈현2동에서 시범추진된 '재활용 거점 모아모아 사업'.
이러한 처리과정 간소화는 분리배출 효용성을 높인데다 예산 절감 효과까지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1개동 10거점 만으로는 은평구 전체 폐기물 처리비용 및 처리과정에 영향을 미치기엔 매우 미미해 조속한 시일 내에 전역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한편 은평구는 이 같은 성과와 문제점을 종합해 오는 18일 '재활용 거점 모아모아 시범동(갈현2동) 운영 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보고회에서는 10주간 진행한 사업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재활용거점모아모아 사업’은 사업 전 과정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추진하고 있으며, 갈수록 심각해지는 폐기물 처리문제를 폐기물 배출자인 주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데 의미가 깊다"며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에코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정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핫 클릭 기사
1
2018년 쌀변동직불금 1,114억원…“설 전 지급”
2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
3
평택항 동서로 연결 ‘평택 국제대교’ 드디어 준공
4
‘영주댐’에 주어진 2년,‘내성천’은 말이 없다
5
‘우한 폐렴’ 환자 발생, 위기경보 ‘주의’ 격상
6
PLS 전면시행 결과 농산물 안전성 향상
7
전북권대기환경연구소 착공…올 하반기 건립
8
송파구 탄천변 동측도로 4.9km 지하화
9
유럽시장 공략으로 2천만 방한관광객 시대 연다
10
충남,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전액 지원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은평구 통일로68가길29 1층 101호 , 서울 은평구 역말로 7길 3-2 2층  |  대표전화 : 02)6338-50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아52147(등록일 2019.02.12)    서울아01783(등록일 2011.09.29)
발행인 : 전희정  |  편집인 : 김정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문  |  제보 메일: webmaster@ecotiger.co.kr
Copyright 2011 에코타임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