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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올해도 ‘찾아가는 수도계량기 검사’ 시행
김채영 기자  |  et4@ecotig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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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8  11: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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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에도 고장이 의심되는 수도계량기에 대해 ‘찾아가는 수도계량기 민원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전역에 설치된 약 42만 개소 수용가의 수도계량기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민원행정 서비스로, 민원인이 계량기 고장이 의심스러울 경우 상수도사업본부 시험직원(8명, 2개조)이 현장을 방문해 특수 제작된 이동식 시험장비로 계량기를 시험해주는 서비스이다.

찾아가는 수도계량기 민원시험은 현장에서 이동식 시험장비로 민원인 입회하에 계량기를 시험해 민원인이 직접 시험실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결과를 현장에서 즉시 설명해 시험결과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처리기간도 3일로 빨라져 민원인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수도시설관리소 관계자들이 수도계량기를 검사하고 있다.
또한, 기존 시험 접수된 계량기를 새 계량기로 우선 교체 후 시험하던 것을 현장시험 결과 불합격 판정된 계량기만 교체하는 것으로 개선하여 계량기 구매 및 교체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있다.

인천 상수도사업본부는 찾아가는 수도계량기 민원시험을 작년에는 1,660회를 처리하였고, 올해는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1,800여 회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찾아가는 민원시험이 가능한 수도계량기는 구경 15~40mm로 수수료는 6천원이며, 신청은 각 지역수도사업소 방문접수·유선신청 또는 미추홀콜센터(032-120)로 접수하면 3일 이내 방문하여 시험하고 불합격시에는 수도계량기 교체와 함께 수수료가 면제되며, 정상 사용한 3개월 평균사용량으로 요금이 부과된다.

인천상수도사업본부 박영길 본부장은 “적극적인 민원처리와 신속·정확한 수도계량기 시험으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신뢰받는 상수도 행정구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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