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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시장개척 지원”
전용훈 기자  |  et9@ecotig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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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6  0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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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3월 16일부터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및 경영 애로사항 해소와 시장개척을 지원하는 ‘워터-파트너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이하 사업단)’에서 추진하며 기술개발, 사업화, 해외진출, 기업 운영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분야별 자문 전문가들이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자문 전문가들은 기술 및 경영 자문단으로 구성됐다. 기술 자문단은 한국환경공단, 학계, 산업계 등에 속한 물분야 전문가 54명이며, 경영 자문단은 대구시 및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함께 꾸린 경영·재무·회계·법률분야 전문가 143명이다.

   
▲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전경.
각 분야의 자문단은 입주기업의 어려움에 대해 집중적으로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을 계획이며, 자문에 쓰인 모든 비용은 사업단에서 부담한다. 

또한, 사업단은 물분야 새싹기업(스타트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가온텍, 블락스톤(주), ㈜휴마스 등 3개 물기업의 총 7개 상품을 2020년 1분기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후보로 추천했다. 

추천된 상품은 3월 16일부터 시행되는 조달청의 지정심사를 거친다.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최종 선정되면 조달청 온라인 상품몰 '벤처나라'에 5년간 등록되고 전국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 권고대상이 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환경부 김동진 수자원정책국장은 “물관련 대기업과 더불어 강소기업이 상생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며,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통해 우리나라 물기업이 세계 물시장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 장준영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물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물분야의 우수한 새싹기업이 판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내 물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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