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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임직원 급여 반납 ‘지역사랑’ 실천5,000만 원 성금 조성…은평푸드뱅크마켓 통해 지역 취약계층 생활 지원
김정문 기자  |  et1@ecotig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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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9  13: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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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이 18일 서울 은평구 은평푸드뱅크마켓에 식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은평구 은평종합사회복지관 산하의 사회복지단체인 은평푸드뱅크마켓은 이 물품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결식아동,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900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달부터 원장은 30%, 간부들은 10%의 급여를 반납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마련해, 은평구의 ‘아름다운 소비’ 캠페인에 발맞춰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사진 오른쪽)은 18일 서울 은평구 은평푸드뱅크마켓에서 김미경 은평구청장(가운데)과 이영학 은평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먼저 기술원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자매결연을 맺은 은평구 대조시장에서 쌀, 채소, 과일, 가공식품, 화장지, 위생용품 등 30여 개 품목의 식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했다.

이 물품을 은평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후원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의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직원들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별도로 730만 원을 모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또한 기술원은 지역 내 화훼농가 돕기 활동, 지역상인 대상 행사용품 구매, 지역사랑 상품권 사용하기 등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환경산업기술원 유제철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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