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타임스
뉴스
춘천호 상수원 수질 ‘안전’…조류경보 미발령
박윤석 기자  |  et12@ecotig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06  11:24: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춘천호 조류경보제 운영 결과 상수원 수질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물환경보전법 제21조(수질오염경보제)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8조(수질오염경보)에 의거 지난 2006년부터 용산정수장의 상수원인 춘천호를 대상으로 2개 지점(춘천댐상류, 용산취수장)에 대해 매주 조류경보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보건환경연은 조사지점을 대상으로 클로로필-a, 조류 세포수, 맛·냄새물질(지오스민, 2-MIB), T-N, T-P를 분석했으며,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총 43회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조사결과 현재까지 남조류 세포수가 조류경보 ‘관심’ 기준을 초과한 경우는 없었으며, 클로로필-a는 1.9~14.8 mg/m3으로 평균 7.3 mg/m3 수준을 보였다.

   
▲ 조류경보제 모니터링 결과.
조류경보 발령기준(2회 연속 기준초과 시 경보발령)을 보면 유해남조류가 1,000 세포/mL 이상일 때 ‘관심’, 유해남조류 10,000 세포/mL 이상일 때 ‘경계’, 유해남조류 1,000,000 세포/mL 이상일 때 ‘조류대발생’을 발령하게 된다.

강원보건환경연은 맛·냄새물질 중 지오스민은 불검출~3 ng/L, 2-MIB는 불검출~5 ng/L로 모두 수질감시기준(20 ng/L)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참고로 2019년 기준 춘천호 지오스민은 불검출~5 ng/L, 2-MIB 불검출~6 ng/L이었다.

강원보건환경연 관계자는 “여름철 지속적인 폭염으로 수온이 급격히 상승할 경우 조류가 대량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안전한 먹는물 공급을 위한 체계적인 조류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에코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윤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핫 클릭 기사
1
한·중·일, 탄소가격제 등 협력 방안 논의
2
서울 대형건물 온실가스 배출량 5% 증가
3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기관 평가 1위 ‘대일이엔씨’
4
한-러, 수소 경제 협력 방안 적극 논의
5
‘녹색금융 활성화 전략’ 수립한다
6
구상나무 배아줄기세포 배양 최초 성공
7
“실체적 권리로서 ‘환경권’ 강화 필요하다”
8
코로나19 넘어 ‘청정가전’ 수출 고공행진
9
그린뉴딜 수소경제, 글로벌표준화 적극 추진
10
아시아 미세먼지·기후변화 감시에 위성 활용 협약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은평구 통일로68가길29 1층 101호 , 서울 은평구 역말로 7길 3-2 2층  |  대표전화 : 02)6338-50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아52147(등록일 2019.02.12)    서울아01783(등록일 2011.09.29)
발행인 : 전희정  |  편집인 : 김정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문  |  제보 메일: webmaster@ecotiger.co.kr
Copyright 2011 에코타임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