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타임스
뉴스기후ㆍ대기
미세먼지·바이러스·디자인까지…‘공기청정기’ 무한진화
김정문 기자  |  et1@ecotig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13  10:11: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코로나 19로 인해 바이러스 차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세먼지 이외에 바이러스까지 없앨 수 있는 공기청정기의 개발과 디자인 출원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언택트(untact) 국면으로 재택근무가 확산되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에 따르면, 최근 공기청정기 디자인 출원은 메르스가 유행하던 2015년에는 113건이었지만, 2017년 166건, 2018년 269건으로 점차 증가했고, 작년에는 451건이 출원돼 메르스 때와 비교해 299%, 약 4배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까지는 약 110건이 출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차량용(좌)과 마스크형(우) 공기청정기.
최근 출원되는 공기청정기의 디자인은 미세먼지,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공기청정 효과에 가습기능, 조명기능 등을 더하고 실내를 장식할 수 있는 인테리어 효과를 높인 디자인이 출원되고 있다.

특히, 주거공간의 실내공기 정화 뿐 아니라, 이동 간에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디자인의 출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허청 문삼섭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최근 삶의 질을 우선시 하는 소비자의 수요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이 출원되고 있으며, 코로나 등 감염병의 확산으로 위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깨끗한 공기의 소중함이 더 강조되어, 공기청정기 디자인의 출원은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특허청은 디자인 출원 시 신규성, 용이창작성 등을 사전에 고려해 출원하면 등록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를 위해 기존에 등록된 디자인을 파악할 수 있는 특허정보검색서비스(www.kipris.or.kr) 등을 이용해 출원하고자 하는 디자인과 동일·유사한 디자인이 공지되어 있는지 사전에 검색해 볼 것을 조언했다.

< 저작권자 © 에코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정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핫 클릭 기사
1
태양광이 산사태 주원인?…“객관적 근거 부족”
2
비어있는 옥외광고판 활용 中企광고 지원?
3
광역알뜰교통카드
4
여름철에 늘어나는 유실·유기동물, 올해도↑
5
전기차 보급물량·보조금 지급체계 개편 추진
6
전세계 AI 발생건수 3배 증가…“상황 엄중”
7
뒷광고 물의 ‘명륜진사갈비’ 이쯤되면 ‘상습적’
8
‘슬기로운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 생활’
9
은평구 ‘재활용품 그린 모아모아 사업’ 성공적 안착
10
산지 태양광, 산사태, 견강부회..“호소력이 없어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은평구 통일로68가길29 1층 101호 , 서울 은평구 역말로 7길 3-2 2층  |  대표전화 : 02)6338-50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아52147(등록일 2019.02.12)    서울아01783(등록일 2011.09.29)
발행인 : 전희정  |  편집인 : 김정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문  |  제보 메일: webmaster@ecotiger.co.kr
Copyright 2011 에코타임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