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타임스
뉴스
댐·하천 부유쓰레기 급증…수계기금 40억 추가지원
전용훈 기자  |  et9@ecotig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25  07:40:4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9월 23일 오후 한강, 금강 및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위원회(위원장 환경부 차관)에서 상류지역 부유쓰레기 운반·처리를 위해 수계기금 4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상류지역 부유쓰레기 운반·처리를 위한 수계기금은 매년 약 32억 원이 지원 중(2020년 예산 기준, 한강 26억원, 금강 5억원, 영산강·섬진강 1.2억원)이다.

이번 수계기금 지원은 올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한강 등 주요 상류 지역에 부유쓰레기 양이 급증해 쓰레기 운반·처리에 해당 지역의 재정부담이 가중되고, 유입된 부유쓰레기를 제때 처리하지 못하면 상수원 수질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고려하여 결정됐다.

실제로 전년 대비 한강은 21,365톤(215%), 금강은 10,903톤(406%), 영산강·섬진강은 669톤(168%)의 쓰레기 처리량이 증가가 예상된다.

   
▲ 한강수계 추가지원액.
수계별 구체적인 지원 금액은 추석 전에 관련 지자체 및 기관에 배정될 계획이다.

한강은 총 22억원으로 경기도 가평군, 여주시, 강원도 화천군, 양구군 등 12개 시군이며, 금강은 충북 옥천군, 보은군, 충남 금산군 등 6개 시군에 총 16억 원이다.

영산강·섬진강은 전남 순천시, 보성군 등 3개 시군에 1.3억 원을 배정한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이번 지원으로 집중 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류 지역의 수해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상·하류가 공영(共榮)하기 위해 도입된 수계관리제도의 의의를 살려 앞으로도 상수원 수질 개선 및 유역 주민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에코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전용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핫 클릭 기사
1
50MW급 ‘수차 러너’ 국산화…효율 ‘세계 최고’
2
‘2020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60점 선정·발표
3
해저 광물자원 ‘친환경 개발방안’ 찾는다
4
서울 대형건물 온실가스 배출량 5% 증가
5
한-러, 수소 경제 협력 방안 적극 논의
6
올해의 ‘그린시티’ 영예의 대통령상 ‘양천구’
7
‘제6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온라인 개최
8
경기특사경,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 집중 수사
9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기관 평가 1위 ‘대일이엔씨’
10
한-EU, 제로에너지건축 지식·성과 공유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은평구 통일로68가길29 1층 101호 , 서울 은평구 역말로 7길 3-2 2층  |  대표전화 : 02)6338-50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아52147(등록일 2019.02.12)    서울아01783(등록일 2011.09.29)
발행인 : 전희정  |  편집인 : 김정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문  |  제보 메일: webmaster@ecotiger.co.kr
Copyright 2011 에코타임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