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 27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면 무상급식 지원예산 185억원의 지출을 결재한 데 따른 것으로 이전까지는 초등학교 1학년~3학년, 자치구가 보조해주던 4학년만 무상급식이 실시됐다.
한편 그동안 4학년생들에 대한 무상급식 보조비를 지원하지 않던 강남ㆍ송파ㆍ서초ㆍ중랑구 역시 이번에 급식비를 지원키로 결정해 서울은 모든 초등학생들이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게 됐다.
김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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