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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세비 '몰래' 인상..제 무덤 판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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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06  12: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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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원 세비가 18대보다 20%나 올랐다는 소식에 국민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국회의원 세비를 아무도 모르게 기습인상 해 놓고 시치미를 떼고 있다가, 한 의원의 실토로 세상에 알려져 그들의 몰염치에 공분이 일고 있는 상태입니다. 19대 국회의원들이 올해 받는 총 세비는 1억3,796만원입니다. 월 평균 1,150만원이지요. 18대 국회(1억1470만원)때보다 2,326만원 올랐습니다.  인상률은 무려 20.3%. 공무원들은 3.5%, 일반 기업 근로자들은 5%정도 임금이 인상된 것에 비해 4~5배가량 더 올린겁니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평균 연봉이 2,275만원이니, 그들이 1년 내내 땀흘려 벌 돈을 그야말로 '한 방'에 땡긴 것이지요. 문제가 일자 일부 국회의원들이 인상분 세비에 대한 반납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얼핏보면 양심적인 것 같지만 '약삭빠른' 행동에 다름 아니지요. 세비가 오른 사실을 몰랐다는 변명을 하는 국회의원들도 나올 겁니다. 그건 국민 혈세가 어떻게 쓰이는 지 몰랐다는 점에서 자격 없음을 방증하는 겁니다. '특권포기', '민생최우선'을 외치던 국회의원들의 이 같은 '배신 행위'는 그래서 더더욱 용서가 안 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는데, 그렇잖아도 못미더운 국회의원들이 기여코 제 무덤 판 꼴입니다. ET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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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너무 염치없는 짓을 한 것이지요. 국민들은 태풍과 실직과 불황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데, 20%인상 이라니. 말이 안나옵니다. 저런 사람들이 국민의 대표라니......한심한 사람들이여.
(2012-09-06 22: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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