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사진 왼쪽)과 이찬희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은 9월 16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포장 분야의 탄소중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사진 왼쪽)과 이찬희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은 9월 16일 오전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포장 분야의 탄소중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플라스틱, 페트병, 캔, 유리병, 종이팩, 스티로폴 등 기존 6개로 분산돼 있던 조합이 통합돼 2013년 12월 4일 출범한 법정 단체다.

포장재 감량과 재활용성 향상에 앞장서 온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업을 대상으로 한 포장재 재질·구조 설계 가이드북 집필과 포장 분야 국가표준 개발 등 포장재의 순환이용성 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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