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타임스
뉴스건설교통
충남, 내포신도시 ‘자전거 천국’ 만든다
윤한호 기자  |  et10@ecotig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9.17  10:22:2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충청남도가 내포신도시를 전국 최고 자전거 도시로 만들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양승조 지사는 16일 내포신도시 자전거도로를 라이딩을 통해 점검하며 활성화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내포신도시 내 자전거도로는 28개 노선으로, 총 연장 70.1㎞에 달한다.

내포신도시 곳곳을 자전거를 타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인프라 조성을 마쳤다.

이에 따라 도는 앞으로 자전거도로 안전성과 주행성 향상을 위한 시설 개선을 추진하는 동시에, 이용 활성화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우선 자전거 횡단보도 경계석을 낮추고, 버스 승강장 인근에는 자전거 유도선을 설치하며, 장애물을 제거한다.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자전거안전교육장을 조성하고, 자전거 통행량 측정기와 거치대를 설치한다.

홍성·예산군과 협의를 통해 자전거 보험 도입·시행 방안도 마련한다.

   
▲ 양승조 지사가 16일 내포신도시 자전거도로를 라이딩을 통해 점검하기 앞서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년에는 내포신도시와 인근 지역 주요 관광지 등을 연결하는 방안 모색을 위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고유 브랜드를 갖춘 공공자전거도 도입, 내포신도시 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내포신도시 교통 수송량의 30% 이상을 자전거가 분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양 지사의 라이딩에는 황선봉 예산군수와 길영식 홍성부군수, 도의회 조승만·방한일·김기영·이종화 의원, 지역 주민과 자전거 동호회 회원 등이 동참했다.

양 지사 등은 직접 자전거를 타고 문예회관을 출발해 삽교읍 주민지원센터, 목리교 사거리, 내포119안전센터, 경남아파트, 도서관 사거리까지 이동하며 통행하는데 문제점은 없는지 살피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양 지사는 “내포신도시를 전국 최고 ‘자전거 천국’으로 만들어 주민 스스로가 건강을 다지고,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에코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윤한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핫 클릭 기사
1
새만금산단,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양산
2
10월의 국유림 명품숲, 고창 ‘문수산 편백숲’ 선정
3
은평구, ‘기후위기 대응 시민 공론장’ 연다
4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5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
6
충남도내 개발 수소에너지 기술, 첫 기술 이전 성사
7
“멸종위기 국내 침엽수종을 구하라!”
8
‘천리안 2A호’ 빈자리, ‘천리안 5호’가 메운다
9
반려견 등록, 전년 대비 364% 증가했다
10
탄소중립 실현 위해 ‘유아 교사’ 역량 강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은평구 통일로68가길29 1층 101호 , 경기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 122, 5층 522호  |  대표전화 : 02)6338-50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아52147(등록일 2019.02.12)    서울아01783(등록일 2011.09.29)
발행인 : 전희정  |  편집인 : 김정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문  |  제보 메일: webmaster@ecotiger.co.kr
Copyright 2011 에코타임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