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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자원의 항노화 기능에 이목 집중”
전희정 기자  |  et2@ecotig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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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23  09: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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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이 되면 우리나라의 고령자 수는 1,000만 명으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기대수명이 늘어난 만큼 항노화에 관한 관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 산림자원의 항노화 기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해 산림치유의 역할을 증대하고자 「항노화 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산림치유지도사 대상 산림치유 항노화 자원 활용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간행물은 지난해 국립산림과학원이 발간한 「항노화 산업의 현황과 산림치유 분야와의 연계방안(’20.9)」을 계기로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간에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대안으로 산림치유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연구가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

간행물에는 산림자원의 건강 증진 및 치유 효능에 대한 지식과 사례를 분석하고 항노화에 특화된 산림자원의 특성과 활용 방법 등을 공통적으로 담고 있다.
 

   
▲ 산림치유지도사 대상 산림치유 항노화 자원 활용서」표지.

「산림치유지도사 대상 산림치유 항노화 자원 활용서」는 산림치유지도사들의 산림자원 항노화 효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항노화 식물을 지역별로 나누어 보기 좋게 정리하고 식물의 이용 부위와 효능 등을 구체적으로 정리했다.

「항노화 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에서는 항노화에 도움이 되는 국내 산림자원을 계절별로 분류하고 산림자원의 기본 정보와 이를 활용해 수행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제시된 프로그램으로는 율피팩 만들기, 박하잎으로 마사지 오일 만들기, 뽕나무 열매를 활용한 염색체험 등이 있으며, 오감을 자극하면서 참가자의 재미를 유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담았다.
 
이 간행물은 각 국·공·사립 치유의 숲 및 산림치유지도사 단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http://know.nifos.go.kr/book)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우리나라는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건강한 노후를 대비한 지원이 절실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자료가 산림치유지도사의 항노화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되고 이를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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