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409호 - 1999. 4. 6. 지정

▲ 울진 행곡리의 처진소나무
처진 소나무는 가지가 밑으로 축 처진 모습을 하고 있으며 매우 희귀하다.

이 처진 소나무는 나이가 약 35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가 11m, 둘레는 3.01m이다. 이 나무는 마을이 생겨날 때 심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마을의 상징으로 보호를 받고 있으며, 특히 나무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 울진 행곡리의 처진소나무

울진 행곡리 처진 소나무는 희귀종으로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처진소나무는 소나무의 일종으로 매우 희귀한 나무이다. 이 나무는 나이가 약 350년으로 추정되며, 현지에서는 마을 형성시 심은 것으로 여기고 있다. 수형이 아름답고 마을의 상징목으로 보존가치가 있다. 

▲ 처진소나무 줄기 끝의 가지모습

자료 :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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